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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개다 본 시어머님의 '낡은 팬티' 얼마 전, 둘째 아들의 정년퇴직으로 인해 멀리 서울로 이사를 가게 되어 작은 아주버님 댁을 다녀오기로 하였습니다. 막내 삼촌네 가족과 함께 시어머님도 하룻밤을 우리 집에서 지내고 여수로 향했습니다. 이제...

중년은 개다.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사람들에게 꼬리를 치며 굽실거려야 한다. 일곱째, 노년은 원숭이다. 어린아이 같아졌는데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는다. 경상도아지매의 성 교육 수많은 남정네들을 만나 보았다.. 결론은 남정네들 너무 무식하다는...

빨래 개다 심장이 쿵 내려 앉아버린 것이지요 ,,,,,, 트포 사진 뜰 오늘 만을 기다렸어요 ... 블리님들 흑발녤 하세요 ,,, 녤순하세요 .. 🖤🖤 흐읍... 🤭 다녤군은 왜 매일이 잘생겨서 절 괴롭게 하시나요 ... 심장에는 이로운거 맞죠 이거 ... 윽윽

빨래개는데 어쩜 내딸인데 여우같은지~~ㅎㅎㅎ 아침에 엄마 속 다 긁고 가더니 저녁엔 이녀석들땜시 웃네요~~ㅎㅎㅎ

아빠 속옷이랑 구분이 잘 안감.. 전 빨래 개는게 휴일에나 한 번 갤까 싶은데 맨날 빨래 개시는 엄마도 구분이 어쩔 땐 안 된다니 ... 맨날 애기일줄만 알았는데 녀석 발이 저보다 더 큽니다 ㄷㄷㄷㄷ

눈뜨자 마자 일어나 마른 빨래를 걷어다 개다. 고양이 밥그릇에 먹이를 가득 담아주고, 화장실 모래밭을 청소해주다. 그전에 갈비찜 냄비에 물을 약간 붓고 개스불을 약하게 올리다. 이러저러한 일들을 남의 손을 빌지 않다. 오늘. 바쁜 일에 쫓겨 미처...

흰옷은 5벌에 1벌 꼴로 있네,,, 옷장꺼까지 합하면 검이 확실히 많을 듯 캬캬캬캬캬

신혼초 남편의 양말을 여러 디지인으로 고르곤 했던 기억~ 시간이 지나니 구멍도 나고 살짝 헤진것은 꿰매 주기도 했으나 꿰매기 애매한 것은 버리게 되었죠. 참 어려웠던 시련을 겪으며 어느 순간 양말을 사면 10개 똑같은 색 똑같은 무늬로 사게...

역시 딸은 살림밑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