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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소랑/ 조경애 소재가 좋아져서 빨래 삶기와는 거리가 멀어졌지요 편리함이 우선이라 좋은 세제들이 줄 섭니다 그렇더라도 면 셔츠와 수건만큼은 삶아 빨았을 때 뽀송뽀송한 그 느낌을 어느 무엇과 비교하리오.

직장다니면서 빨래 삶기 힘들어 흰수건에서 색깔수건으로 바꿔 사용했는데 이것도 영 색이 선명하질않고 칙칙해서 개운하질않아 조금 힘들어도 폭폭 삶아 사용하니 완전 맘이 개운하다 게으름 피우지 말고 열심이 삶아 사용해야 할것같아요

세탁을 하거나 부분적으로 애벌빨래를 한 다음 세탁기 에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7. 비닐을 이용해서 빨래를 삶기 작은 그릇에 빨래를 삶으면 물이 넘쳐 곤란할 때가 많습니다. 이때 비닐보자기를 사 용해 보세요. 비누질한 빨래감을 비닐보자기에 폭...

살풋 풍기는 향이 어찌나 신선한지 그 기분이 좋아 열심히 삶는 일에 열중했던것 같다. 그런데 일본으로 이사 와서 빨래를 삶기 위해 통을 사러 나가니 스텐레스 양동이가 어찌나 비싼지 저렇게 비싼 양동이를 일부러 사서 빨래통하기는 아깝고 해서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