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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靈을 만나서 / 박 인 2024.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절했다. 기절하는 순간, 무당집 계집애가 스쳐 지나갔다. 내일 만나 죽도록 패주리라. 나는 주먹을 쥐고 파르르 떨었다. 아침에 엄마는 내게 쥐꼬리가 담긴 봉투를 주었다. 머리가 으스러진 쥐는 연탄재 통 아래 죽어있었다. 새마을 노래가 흘러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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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자석베개 필요하신분계실까요(나눔)완료 2020.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편 쓰라고 구입햇었는데 잘 안 베서 버리려다 아까워 올려봅니다. 두개있어요~ 베개설명은 링크 걸어볼께요 피톤치드 알로에 자석 구멍 짱구 기절 숙면 빨아쓰는 수면 마약베개 - https://m.smartstore.naver.com/kkbg0312/products/761303437?Na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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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 나쁜 남자 신드롬 @ [05] 2007.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던 베개에 군데군데 축축하다. 또,또…. 눈가에 파르르 경련이 이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억지웃음을 지었다. "어제 본 공포영화 생각하면서 자서인지 악몽 꿨어.엄청 무섭더라." "그 악몽에 김재중이 나오니?" 맞아. 이 꿈이 제일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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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연의(退魔演義)Ⅱ 163 - Case No.19 The Bomber 2008.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곡 쓰는 것도 좋지만, 이건 너무 심해. 이제 좀 쉬고, 다시...” “형.” “응?” “나... 이제 진짜 가수가 될 수 있을 거 같애.” “뭐?” 한국에서 제일 잘 나가는 가수인 진의 말에 종헌은 어이가 없어 실소를 머금었다. “나 지금까지는 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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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여 (강평 부탁드립니다.) 2013.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돈을 쓰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누군가 나를 깨운다. 명훈이가 빵과 마실 것을 사들고 서있다. 빵맛은 최악이지만 그런 것은 상관없다. 나를 두려워해서 심부름을 한다는 것이 내 입맛을 돌게 한다. 주먹을 쥐고 서있던 명훈이의 턱에 꽂아 넣는다.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