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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아(고아리)작가의 '아버지{고상욱(유혁운)}의 해방일지(2022)'의 前편이라 할 수 있는 '빨치산의 딸(1990)' 소개와 이 책들에서 언급되는 '남부군(이태)'의 영화링크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xiur5Y6JAg

순이삼촌’ 작가의 축사가 있었고, 김영승 옛 빨치산 동지의 저자 소개, 권오헌 양심수후원회 회장의 저서 소개, 소설 ‘빨치산의 딸’ 작가인 정지아의 저서 헌정과 헌정사, 양희철 비전향장기수의 진혼시 낭송, 탁무권 노원문고 대표의 발간사, 이명한...

전사하다 아내 이숙의가 평생 품에 간직한 빛바랜 사진, 박종근의 20대 초반 시절. <이 여자, 이숙의> (삼인, 2007) 빨치산의 딸 ‘박소은’은 평생 아버지 품에 안긴 적이 없었다. 세상에 태어난 1948년 4월21일, 아버지는 집에 있지 않았다. 집은커녕...

‘빨치산의 딸’도 만나지 못했다네 며칠 전 소년빨치산 김규환을 만나러 갔다가 허탕을 치고 온 뒤로 이번에는 반드시 ‘빨치산의 딸’ 정지아 씨를 만나기 위해 백아산에서 벼르고 있었다. 주말을 보내고 연이틀 광주 곡성 화순을 오가며 밀린 서류를...

｢빨치산의 딸｣은 1947년부터 비합법 활동을 시작한 이른바 '구빨치'였던 부모의 삶을 다룬 실록소설이다. 1990년 실천문학사에서 세 권의 장편으로 첫선을 보였으나 출간 직후 공안당국에 의해 이적표현물로 분류돼 판금조치를 당했다. 당시 이 책을 출판...

피와 눈물로 쓴 ‘빨치산의 딸’ 열아홉 살 풋풋했던 시절,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들었다. 직격탄 한 방에 정강이뼈가 통째로 으스러졌다. 응급실에선 다리를 절단 안하면 죽을 수도 있다고 했다. 운좋게 정상으로 회생하여 긴 병원 생활을 접고 나니...

이번 주에 읽은 책은 사천에 계신 강영균 고객님이 한 달 전에 선물해 주신 "빨치산의 딸 1,2" 두 권입니다. 요즘 나오는 책과는 다르게 글씨도 작고 두께도 무려 380페이지에 달했지만 지난 주 지하철을 주로 이용하면서 열심히 읽었습니다. 글 내용만...

출장갔다와서 네 글을 찾으며 없어서 섭섭했지. 정말 반가워. 돌아와서. 그리고 환영해. 근데 아이디는 우리끼리 통하는 빨치산의 딸로 얼렁 바꿔 야 할 듯^^ 언니연락처는 ***-****-**** 야. 언제든 술이 마시고 싶음 연락해도 좋아. (주량은 얼마나? 넘...

19990년 출간 되자마자 국가보안법으로 판매금지 당했던 정지아의 《빨치산의 딸1,2》, 빨치산 사령관의 아내, 무명옷 입은 선생님 《이 여자, 이숙의》, 그리고 《머무르고 싶은 지리산권의 명소 100선》,《생명평화 지리산 둘레길》 오늘 다시 5권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