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시음행사 했는데 흔히 아버지뻘이라 부르는 60대 이상 어르신들은 막걸리 한병씩 사가시는 거 같았습니다. 추가로 그 빼갈? 비슷한 중국술도 시음 및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 도수가 52도라서 직원들 눈 안 맞주치고 피해다녔는데 40대 남성분들 많이 거기에...

달콤하지만 도수는 높은 독주입니다. 해군과 해적 등 선원들의 술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럼은 오크통에 담겨 숙성되는 기간에 따라 화이트에서 골든으로 가는 백색, 황색의 시기를 거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즐겨 찾는 상표인 ‘바카디...

장군왕 은 농향형 바이주 (백주 빼갈)입니다. 농향형 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빼갈향입니다. 파인애플 향(?) 이 폴폴납니다...촉이라 삼국지 매니아 들은 잘 아실 거 같습니다. 도수는 52도에 500미리에 1.6만~2만에 구할 수 있습니다. 저렴하다보니...

잡곡류를 원재료로 해서 만든 증류주이다. 우리가 속칭으로 '빼갈(白干兒)' 이라고 부르는 고량주라고 하는 중국술은 이 백주를...독하다고 하는 것은 이 백주를 두고 하는 말로 보통 알코올 도수가 50~60도가 되고，더욱 진한 것은 65도까지 되는 것도...

지금도 빼갈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통용되고 있다. 이렇게 많은 중국의 술 들 중에서 1952년 최초로 중국 명주 콘테스트를 거쳐 마오타이를 비롯한 사대 명주를 선출했는데 그 이후 1963년, 1979년에는 8대 명주를, 1984년에는 13대 명주를, 1989...

32'는 쪽도 못쓰는 41'짜리가 등장하였다. 이름하여 "비스마르크호를 격침하라!" 맥주 도수가 무려 41'라면 우리가 말하는 빼갈, 요즘은 이과두주가 대세지만 위스키, 빼갈 수준. 마오타이, 수정장, 우량에 등 3대 중국술도 맥주라는 이름과 경쟁해야하는...

마심...막걸리를 좋아하질 않아서 마지막으로 백주. 흔히 빼갈이라 부르는 중국술 화하면서도 독특한 향으로 인해 향부터 호불호...잔 털어넣으면 속이 개운해지면서 뭔가 풀리는 느낌이 듦. 주의 할 점은 도수가 높아서 술찌들은 유의해서 마실 필요가 있음

배달되는 신문)이 떨어지는 새벽 4시까지 마시곤 했어. 그러다 보니까 나의 주량이 굉장히 늘어났고 약한 도수의 술로는 성이 차지 않아서 자연히 빼갈을 즐겼어. 1967년 가을에는 위궤양이 악화되어 위벽이 거의 뚫릴 지경까지 이르렀어. 정말 무모하게...

우리의 소주처럼 가열하여 증류시킨 술로서, 그 색이 하얀색, 즉 무색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우리가 중국집에서 마시던 빼갈 즉 바이갈(白干兒)이 바로 백주의 일종으로서, 수수 즉 고량(高粱)으로 만들었다 하여 고량주라고도 한다. 백주는 알콜도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