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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빼꼼 : 바라기보다는 쪼꼼 덜 아까븐 품절녀. 참 착한 며느리 같긴 한데...암튼 기.특.해. ㅎㅎ 내가 아는 까페 내 참 털털하고 편한 사람 베스트 5 등록자. 솔직한 파랑 : 거 공연 좀 꺼 달라니까...조카크레파스18색만 찾구말야...ㅎㅎ 집에 잘...

거야!) (빼꼼) 한니발(목소리) : 저긴 아무것도 없어요, 윌. 우리 뿐이에요. 윌(목소리) : 거짓말이에요. 한니발(목소리) : 당신은 여기 혼자 왔습니다. 혼자 온 거 기억나지 않으시나요? 창살너머에서는 환영이겠지만 이런 장면이 펼쳐지고 있었음...

완성된 3세대 간판 월드스타 아이돌이 하는 컴백텀 과 똑같은 주기였다 라는 이야기죠. (심지어 트와이스도 그 사이 지효 솔로, 나연 솔로 끼워넣습니다.) 그러나 사실 스테이씨는 그정도 입지를 쌓은 그룹이 아니잖아요. 트와이스같은 아이콘은 커녕 당장...

내려놔 유리: 유리: (은비에게 다가가며) 그게 아니라니ㄲ 은비: (눈 질끈 감으며) 꺅 유리: (숙소 현관문을 열고 얼굴만 빼꼼 나온 예나) 예나: ? 유리: 예나: 유리야 아무리 우리 자랑스러운 리더 언니가 싫다고 해도 이건 좀ㅡ 유리: 무슨 소리하는 거야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