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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안전하게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 다들 잊지 말자구요. 감사합니다. 앗! 그늘이다. 다들 약속이나 한듯 그늘 속에 들어가서는 그대로 얼음! 매미는 맴맴 울어대고. 한여름 땡볕 그늘에 걸려든 사람들좀 보소!~ 이렇게 떨어져 바라보니 미소...

띄워 안전하게 상승하고 내 위치를 알릴 수 있는, 다이버에겐 필수인 이 SMB 스킬을 한번쯤 연습하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는데 우리 팀의 대장님께서 이번에 한번 바다에서 해보라고 한다. 솔직히, 내심 욕심은 있었다. 내가 짜잔! 하고 어드밴스 다이빙...

그집분양건 같은형제 같았습니다!!! 간식간식~~~ 쿠사리좀 듣고난뒤에 봉식이가 문틈에서 빼꼼 빼꼼 하고 있습니다... 요즘 떙강을 짖느게 아니고 물병 유리잔등 세워놓는거를 고양이처럼 넘깁니다... ㅠㅠ 아직 이뿌장한 봉식이의 뒷테~~~ 털색이 점점더...

밤새 퍼부어 대던 종다리 새벽까지 종알 대더니 잠잠 해졌다 네바퀴 로 거북섬 을 둘러 집으로 환복을 하고 옥구 공원을 들려 배곧 해안로~ 휴대폰만 젖지 읺음 되니까 비야 흩뿌려라 해가 빼꼼 빼꼼 월곶 포구 전에서 턴~ 해넘이 다리 앞에서 커피 마시고...

세상을 빼꼼 내다보고 있지만 누가 살짝 건드리기라도 하면 달팽이처럼 제 집 속으로 쏙, 하고 숨어버릴 것만 같았던 효은이의 첫인상이었다. 효은이가 어릴 적에 이혼한 아버지는 같은 도시의 다른 동네에 새 가정을 꾸렸고 새로운 아이들도 여럿...

고개를 빼꼼 내미는 게 아니겠어요. 아마도 왕자처럼 호기심 많은 친구인 모양입니다. “두더지야, 안녕. 나랑 같이 놀자.” 하고 인사를 건넨 것까지는 좋았는데, 모종삽과 양동이를 내려놓는 사이에 두더지는 다시 땅속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그리고...

이동한다 빼꼼 보이는 울산바위 조금 있다 가까이에서 보자고 잔돌이 많아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히 오릅니다 대간길이라 많이들 다니셔서 길 찾기가 수월했다 저항령 가는길 해를 보내줄 준비를 하고 장거리 산행하다보면 하루가 너무 빨리간다 잘 즐기고...

낙하된다 . 안전하게 탑재된 것이 확인되면 화물차는 쓰레기를 싣고 곧 바로 떠난다. 수거가 끝난 후 쓰레기통 청소와 주변 청소는 인민반 안에서 순번을 정해서 맡고 있다. ​ 보통 쓰레기 수거함은 콘크리트 계단 두 개 사이에 매달려 있고 거주민들은...

넣어서 집에 가져왔던 기억이~~~. 나이가 들어가면(?) 추억으로 살아간다고 그러죠. 문득 그 생각이 주마등처럼 흘러갑니다. 산비탈이 경사도가 있지만 가벼운 발걸음이 계속됩니다. 날씨가 좋고 덥지가 않아서 그렇게 힘들게 걷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