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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가 참 좋게 보인다. 나쁘게 볼 일이 아니다"라고 했다. 빽가는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신지라고...이해가 된다. 저랑 종민이형은 신지를 최우선으로 챙긴다. 여자친구가 생기든지 말든지 신지를 챙긴다"라고 해 웃음을 줬다...

드러냈다. 빽가는 10월 3일 방송된 SBS '짝'에서 남다른 어장관리 실력으로 여자4호 마음을 쥐고 흔들었다. 빽가는 지난 방송 내내 여자4호에게 애정표현을 했다. 빽가는 여자4호의 한쪽만 들어가는 보조개, 발등 문신 등 자신과 공통점을 찾으며 "인연...

당시 좋아하던 여자 친구와 햄버거 먹기로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뒤에서 어떤 할머니가 소리침 넘어뜨려서 잡고 있으면 경찰이 오겠거니 생각 자기 얼굴이 범인 몽타주처럼 나왔다고

좋아하던 여자친구랑 햄버거 먹으러 가기로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뎈ㅋㅋ 뒤에서 어떤 할머니가 소리치심 공송하게 알겠습니다 하고 다시 쫓아갔다함 계속 따라오면 죽여버린다고 협박 그냥 가기엔 너무 느렸다는 강도 넘어뜨려서 잡고 있으면 경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