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선생님의 빽다방에서 나온 커피니까. 한국에서 ‘백종원’이라는 이름 3글자는 적어도 맛으로 장난은 치지 않는다는 보증수표 같은 것이 아니던가… 라지만 내심 이상한 맛이 나오길 바랐다. 선생님도 매번 모두에게 맛있는 맛을 찾아줘야만 한다는 부담감...

쇟 돈주고 사먹긴 처음이란 말이오? 아이스크림 추가하고 라떼류 두잔 주문했는데 6800원이라서 다시 확인했소... 스벅 같은데 비교하면 맛도 있고 용량도 크고 가성비 진짜 훌륭하구랴

아이스는 용량 하나야? 메가는 20온즈 24온즈 잇는데

떠서 빽다방을 갔는데 이런게 카운터에 붙어있지 뭐야? 마침 마라탕을 먹어서 시원한 게 먹고싶던 참이라 주문했었어! 수박...컵홀더는 뺄 수 있어. 위에는 이렇게 뚜껑 있는데 일반적인 빨대는 잘 들어간다! 그리고 뚜껑 연채로 고정 가능해. 이건 용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