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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빽으로 패지를 않나..... 그런뇬으로 알고 있는데.. 완전히 바뀌어버렸구만..-_- 저 모습이.. 그.. 개 싸가지만땅.. 보리밥이라니... "-_-;; 이쁘게 꾸며봤자......."-민하 "이 머리는 매직기로 피믄 되고.. 얼굴은 화장 약간 하면 되고.. 안경 은...

위하여 뜻깊은 자리에 참석하러 간거지... 흠... 내가 빠지니까 분위기가 좋았구만... 사실은 내가 오늘 시험이라 술을 못마시기땜에 그런것도 있지... --------------------- [원본 메세지] --------------------- 아~ 정말이지 오랜만에 즐거웠다 예전...

걸다가 빽 소리를 질러버리는 희야를 눈을 깜빡거리며 한참동안 쳐다보던 현이가 입을 삐죽 내밀며 뭐라고 궁시렁 거린다. "현이는 뭐 먹고싶어? 현이가 먹고싶은거 먹자.." "싫어싫어싫어!!! 짜장면 먹어!!!!!!!!!" "안희!! 또 떼쓴다... 엄마한테 혼나볼...

결국!!!!!!!! 빽 소리를 질러버리는 문희준이 최종 우승자였다. -_-v + 메일주신분 + 꼬물꼬물님 - 꼬물님.. 저는 제가 "아줌마"라고 불리는걸 굉장히 싫어한답니다. 다님 - 장재원군.. 재촉하지 않으시면 쓰죠.. 억지로 쓰는걸 무지 싫어해요. 나하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