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완전 빽도인 날인가봅니다. 차라리 말말구 생초짜를 멋대로 치도록 놔두었으면 어찌되었을까 복기해보기도 합니다. 핸디 한명빼보고 두명빼보고 세명빼보고 그 누군가는 16스테이도 해보고 장장을 찢...아...아닙니다. 소용없네요. 2시간 정도 흐르고 쉰...

수업후기를 써보겠냐고 하시는 말씀에 그저 넹~ 하고 말았습니다. 쌉 말씀엔 무조건 순종! 이 역시 역대 기수 중 제129ㄴ요.. 우리 수업은 가벼운 몸풀기, 스트렛칭으로 시작하죠? 저같은 뻣뻣이에겐 꼭 필요한 시간입니다. 129기의 열띤 학구열에 맞게...

토쓰~ 빽어택~!! ㅡ,.ㅡㅋ 주차를 마치고.. 다시 화장실로 갔는데... 이게 왠걸... 안에 누군가 있었다... 아깐 없었는뎅...으헝!~ 쪼금 기다리니.. 누군가 나왔다.. 같이 갔던.. 쭈니 누야다.. 나오면서... 하시는 말~ 너 화장실 못찾았니? 컥~ 화장실...

김에 후기 바로 갑니닷 ㅎㅎ 오늘은 꼭 정모에 나갈꺼라는 다짐과 함께 시작된 목요일.. 하지만 여전히 처음이라는 불안함과...해서 몸은 당산으로 향했습니다 ㅋㅋ 당산에 도착해서 일단 총무햄께 전화를 했지만 안받으시는..? 이형님이 춤추느라 안받나...

올만에 벙게후기 쓰는데 뒤풀이 야끼는 뭐고 ?? 뒷풀이로 야끼우동 먹으라는 소리가? ㅋㅋ 아침에 할일없는 007햄 만나 비슬산 가서 방잡고 빽도 해서 이마트에서 쁘리띠 만나서 장보구 장다보니까 바라기오고.. 지누 만나서 비슬산 가는길에 백마영감...

개 겨우 빽등 브라캣 연결한거 밖애 없었내요 ㅡㅡㅋ 신입때..빽등달때가 생각이 나더군요 ㅋㅋㅋ .. 여하튼 작업하신 식구님들...한쪽구석에서 나름대로 도아주는듯 하는 알리? 딤플햄? ㅋㅋㅋㅋ 수고한거 맞재? 강한남자님 벙개 끝나고 스타 ....음...

상품권을,,,하사하셨어요 다 못써서 후기를 못 쓰고 있다가 몇 자 끄적여 봅니다,, 국가직 전에 이렇게 햄쥐소굴에서 캠스를 달리지 않았다면 규칙적으로 공부 못 했을거여요 국가직 치기 하루 전에 화이트가 사라진거에요,, 공교롭게도 시간은 밤 11시...

된 햄하나를 골라 밥과 함께하니 더욱 빛을 발하는 육해공 부대찌개... 아...갑자기 생각난건데...제가 쥔장이라면 군인은 50%...얹어 먹어봅니다... 아...배가 부르지만 이넘만큼은 절대 포기하지 못하겠더라구요... 소화제라는 든든한 빽이 있기에 용기...

야채와 햄 꼬기들이 맛들어지게 들어있었어요 ㅎ 요기 견과류 민태엄마가 가져오신건데 넘맛있었어요 ~~ㅋ 성호엄마는 샌드위치 비싼한라봉 쪼기사진에있는 노란봉지견과류 ~~등을가져오시구 ~~ㅋ 민태엄마는 꿀맛사과 제가 들구있는견과류 커피 사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