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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아다니는 어린 아이 거지들의 궁상은 빈궁의 쓰림을 여실히 나타내는 좋은 ‘콘타라스트’가 되어 있다. ‘(세모풍경 6-도시소음 장단맞춰 걸인軍의 행진, 조선일보 1932년 12월30일) ◇ 甘酒같은 월급쟁이의 뽀-너스 만문만화가 안석주는 보너스에 울고...

종일 대나무와 나무판자로 얼기설기 지어진 토끼장을 철사와 대나무를 구해서 고쳤던 일들이 생각난다. 그시절 벼농사로 뽀도시 살아가던 시골살림은 참 어려웠는데 우리는 농사일도 열심히 거들고 토끼, 오리도 열심히 키워서 부모님이나 동네 어른들에게...

아주 좋습니다. 할망구와 영감들만 사는 촌구석에 먼노메 볼것이 있다고... 왼데 사람들이 겁나게 옹깨로 반갑기는 하제라우ㅎㅎ 약초 팔면 용돈 솔찬히 벌겠네요? 뽀도시 그냥 거시기 허요 (겨우 조금 벌어 쓴다는 뜻) 우리 강아지들(손자) 용돈도 주고...

점심 한끄니 때웠습니다. 간판을 보시고 놀라면 안됩니다. 고래고기가 드간 짬뽕 절때루 아닙니다. 3천원짜리 짜장 하나, 4천원짜리 곱배기 그리고 이과두주...... 정말 만원의 행복입니다. 행복한 점심입니다. 알딸딸 합니다. 내일 고문님과 "시~병 클럽...

시절. 돌담사이로 호박넝쿨 올라타고 그사이로 구리 담넘어가는 풍경들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초가 지붕위로 둥근박 뽀도시 메달리고 달님이라도 뜨면 정말 무협지에서나 나오는 진풍경들이었지!~~ 겨울이면 화롯불에 감자구워서 외증손 먹이시던 손실...

도착... 지하철로 동묘까지... 12시 30분,,, 택시로 청량리역 으로 ... 청량리서 심야버스로 남양주로 ,,, 새복 1시 30분경 뽀도시 집구쉬 도착~!! 휴~~ 별의별 차만 딥따리 타구 쌔빠지게 고생했네~ ㅎㅎ (오래전 어느날의 내 일기장 요약 & 각색 ㅋ...

동행은 백마리 넘긴듯하고 이럴라고 배 폇나 자괴감이 ㅠ 배 말리믄서 컵라면 먹습니다

쇠퇴 되고 있는 시점에서. 농촌이심각한 위기이다 그나마. 정부지원. 보조받아가며. 영농후게자. 기게화로. 뽀도시. 맥을 이어가고는. 있지만 도시근로자. 일년 년봉에. 비하면 턱없이. 적은 수입이다 뼈빠지게. 일해도. 남는건. 잔병치래약값. 뿐이고 값...

두남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