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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등록금 고지서가 나오고. 근근이 사는 봉급쟁이로써는 목돈이니 어떻게 낼것인가를 상의하던중이었다. 지난 6월에 집에 일이있어, 형제들로부터 받은 돈 300만원을 내가 갖고 있었기에 그 돈에다 내가 한푼한푼 모아둔 금싸라기 같은 용돈을 보태서...

가라 (가짜) 노가다(노동자) 기스(상처.흠) 삐까비까(번쩍번쩍) 무대포(막무가내) 다대기(다진양념) 곤색(청색) 쇼부(승부) 뽀록나다(들통나다) 분빠이(분배) 잔업(시간외) 가오잡다(폼.체면) 마지막 넌쎈스 문제요 눈사람 반대말은 뭘까요 미꾸라지...

말세라긔..말세.

2008.04.05 토요일(식목일) 오후 2시 배로 금오도 출발. 홀로 출조하면 홀출(내가 지음), 몰래 출조하면 몰출(우혁 지음)이라고 했던가? 혼자서 훼리에 차를 싣고가니 돈이 아까웠지만 맘 편하게 홀출, 몰출 강행. 포인트에 도착한 시간이 3시쯤, 마땅히...

http://cafe.daum.net/ilovehws 자게 펌. 김선종 반박문 뽀롱나다,서프 펌 번호 : 202040 글쓴이 : 불곰BB 조회 : 1475 스크랩 : 3 날짜 : 2006.01.24 20:52 SBS 김선종 연구원 반박 근거가 있을까요? 등록 : 하늘에비친지구 (21hook) 조회 : 1961 점수...

뽀록나다 [뽀롱나다] (속되게) 숨기던 사실이 드러나다. 흠이 남에게 다 들통난다. 뽀록나다 1.(선의의 거짓말, 가벼운 비밀 등이) 드러나다 2.뽀록나다 이 말은 들통이나다 또는 비밀이 탄로나다 또는 감추어진 것 이 밝혀지다 등으로 쓰여지는 전라도 지...

조금만 물리력을 가해도 잘 찢어지고 닳아서 피부가 드러나거나 천이 떨어지지 때문에 감싸고 있던 부분이 드러나게 되어 뽀록나다로 변하게 된 것이다. 들통은 여기에 곡식을 가득 채워서 음식 재료로 사용하였으며, 이 곡식을 다 먹고 바닥을 드러내게...

국어에서 ‘뽀록나다’는 속어로서 ‘들통나다’의 의미로 쓰인다. 뽀록나다［←ぼろ(襤褸)--］ → 드러나다, 들통나다 ‘비까번쩍’은 ‘비까비까’의 일부 ‘비까(ぴか)’가 국어의 의태어 ‘번쩍’과 결합한 말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비까번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