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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3198]漢詩 모음(98수) 202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뿌리는 언제까지나 옮겨가지 않을 것 14. 信心銘 (신심명) - 僧瓚大師 승찬대사 至道無難 (지도무난) 지극한 도가 어렵지 않네 唯嫌揀擇 (유혐간택) 오직 간택심만 버려라 但莫憎愛 (단막증애) 밉다 곱다 마음 없으면 洞然明白 (통연명백) 툭 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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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인 삶의 야그 】 옥동떡 둘째 아들.... 2011.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향에 돌아왔습니다. 저에게 고향은 어머니입니다. 아! 어머니, 이름만으로도 목이 메어옵니다. 어머니는 제 삶에 본향이자 뿌리입니다. 어머니는 살아생전 ‘옥동댁’으로 불리셨지요. 저는 옥동댁 둘째 아들내미였습니다. 평생 고생의 업에서 아등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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柳亭詩帖 (류정시첩)중에서 2023.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뿌리를 심고 기르기 위해 부지런히 보살피니 버드나무가 정자처럼 지낸 세월이 몇 해이던가. 자손들이 흩어져 살며 각 처에서 장성했으니 버드나무 또한 그 사람들과 계속 떨어져 살아 나무에 도끼가 침노함을 가히 금할 수 없었다. 정자로 삼았던 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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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김씨의 뿌리 2023.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치주의가 뿌리를 내렸다. 대외정책에 있어서는 송나라와의 문물교환이 활발해지고 글안(契丹)침략의 격퇴와 여진(女眞)정벌 등으로 국력을 신장시켰으며 불교가 융성하여 민심이 안정되었다. 그러나 태평의 그늘에서 점차로 귀족계급의 전제가 심해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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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으디로 가버려 버렷능가 !! 2003.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 버렸는지 지금은 6만8천이네. 운:다고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우리의 고향인들 이:제는 다시 돌아와 곳:곳에 뿌리내려 풍요와 함께 18만 고창인이 되어보세!! 이러다가는 고창과부안이 합쳐져 다른군의로 명칭이 변 할 줄도 모르겠네요 자꾸만 줄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