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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 #백모근 #삐비 202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고 모르면 흔한 잡초가 되는 띠 ★ 오늘의 약초는 띠(백모근)입니다. 어릴적 시골에서 한번쯤은 껌 대용으로 씹어 먹었던 “삐비” 라고 불렸던 이름의 풀을 “띠”라고 합니다. 띠의 생약명으로 백모근(白茅根), 모근(茅根), 여근(茹根), 지근근(地筋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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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배님 동기님들 삐비 뽑아 먹던 그때 그시절을 기억 하시는가요? 2023.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후배님들 동기님들 ~ 우리의 어린시절은 이랬는데...... 어느덧 세월이 흘러 중년이되 버렸네요 선.후배님 동기님들 삐비 뽑아 먹던 그때 그시절을 기억 하는가요? 힘들고 그리울때‥한번씩 보고 추억하게 올봅니다..... 율지포 아래 똘.도청방죽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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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비 2023.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삐비] - 박찬규 주름진 가난 고인 논배미 둠벙길 따라 젖을 물듯 사뭇 달콤했던 한시절 방죽가 풀밭 소 되새김질인양 잘근잘근 허기를 달래고 나니 생은 어느새 하얀 풀씨 되어 날아가고 있었네 [PHOTO BY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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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비 2023.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삐비라는 말에 대해 맷짜 적어볼랍니다. 정민기 시인이 올린 시 제목에 삐비가 있네요. 우리 어렷을찌게(적에) 묵짯꺼 없을 때 논두렁을 다니며 친구들고 함께 삐비를 뽀바(뽑아)묵허떤 기억이 떠오릅니다. 시기를 놓치면 삐비가 "시"서 묵을 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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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비 뽑아 먹어 보셨나요? 2023.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와 매달리지요, 요 물방을 상대방의 물방울에 대어서 물이 딸려오면 이기는 내기를 하며 놀았지요. 놀다가 배고프면 "삐비"라 하는 뗏장풀의 꽃대를 뽑아서 먹었지요. 이 "삐비"를 뽑아 먹은 경험이 있으면 경노우대 노인입니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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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비비, 삐비비 2023.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29 비오는날 탄천에 왔는데 삐비비 하고 우는 새가 작은버드나무숲에서 울다가 인기척을 느끼고 물쪽 마른 풀에 앉은 모습입니다. 하늘을 쳐다보며 우네요 이 시진으로 이름을 알기에는 부족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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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 삐비, 백모근] 토혈로 죽어가던 제 아버지를 살린 추억속의 간식꺼리 삐비를 아시나요? 2023.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3. 5. 13. 띠의 뿌리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 성질은 차고 맛은 쓰며 열병으로 인한 황달ㆍ번갈(煩渴), 혈열(血熱)로 인한 출혈 따위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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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삐비 2022.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3. 삐비 하교ㅅ길, 띠밭에서 꼬맹이들이 불놀이를 합니다. 한 패는 앞에서 지르고, 한 패는 불을 끕니다. 생솔가지 꺾어 투덕투덕 때려서 불을 잡습니다. 도채비1)라도 두들겨 맞는 데는 이기는 장사 없는가 봅니다. 불길도 제 살길 찾아 살며시 땅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