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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지다 / 삐치다 2014.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아 가끔은 제 어미에게 삐치기도 합니다. 어제도 기저귀 갈아주는 외할머니 등을 잡아 끌기까지 하더군요.^*^ 우리말에 '삐지다'와 '삐치다'가 있습니다. "성나거나 못마땅해서 마음이 토라지다."는 뜻을 지닌 낱말은 '삐치다'이고, "칼 따위로 물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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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삐지다와 삐치다. 2014. 12. 17. (수요일) 2014.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를 붙들고 "아빠 이렇게 늦게 오면 아빠하고 같이 안잘 거야~"라며 귀여운 투정을 부리더군요. ^^* 우리말에 '삐지다'와 '삐치다'가 있습니다. "성나거나 못마땅해서 마음이 토라지다."는 뜻을 지닌 낱말은 '삐치다'이고, "칼 따위로 물건을 얇고 비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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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지다 vs 삐치다 2020.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오면 저렇게 삐치고 다투니 언제 철이 들는지……. <<이영치, 흐린 날 황야에서>> [출처 : 표준국어대사전] 질문 '삐지다'와 '삐치다' 둘 중 어느 것이 옳은 건가요? 답변 ‘삐치다’와 ‘삐지다’는 쓰임새는 다르지만, 모두 표준어입니다. '삐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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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 삐지다 → 삐치다 2008.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014. 삐지다 → 삐치다 다음에 들어갈 바른 말은? 정답 : 삐친 여차친구 달래기 [해설] '삐지다'는 '칼 따위로 물건을 얇고 비스듬하게 잘라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따라서 '성이 나서 토라지다'라는 의미로 쓸 때에는 '삐치다'라고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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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삐지다/ 삐치다 ............ 성제훈 2006.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삐지면 되니? 처럼 씁니다. 이때 쓰는, '삐지다'는 잘못된 겁니다. 성이 나서 토라지는 것은 '삐지'는 게 아니라 '삐치'는 것입니다. '삐지다'는, "칼 따위로 물건을 얇고 비스듬하게 잘라 내다."는 뜻으로, 김칫국에 무를 삐져 넣다처럼 씁니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