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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꿈은 여러 버블 중에 유쿠버블이 왔었는데 유쿠가 평소처럼 소통을 하고 있더라고. 그래서 내가 [재밌어보이네~] 라고...종일 다크비만 나와서 이게 맞나 싶긴했지만..😅 아 오늘 쉬는 날이라서 누워만 있었어. 너무 행복하더라. 날씨가 이리 좋아도...

사고 날뻔했다며 다행이 어떤 아저씨가 그두루마리모양의 끈을 바짝 당겨주는바람에 올라오던 검은색승용차와 부딧치는걸 막았다고 하는소리가 들려요..아래로 내려가보니..제가 내려보냈던 차가 아주 멀리내려간건 아니었어요..그런데 정말 등산객인지...

계절과 연계시키는 내가 자연스러움은 살날보다 죽을 날이 가까워짐일까? 반평생이라 하지 않는가? 예전이면 천수를 다할 나이이다! 길어진 만큼 역할을 하고 싶다! 남들 하는 그런 뻔한 거 말고‥ 그런 거 하면 우리 나이에 존나리 꼰대된다 요즘 트럭을...

사고 나진 않고 빗겨서 피함 그리고 깸ㅠ 한 20분 잤는데 다시 일어났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