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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어가는 사과밭을 옆에 두고 만리산의 경사진 언덕을 걸어 펜션에 닿습니다. 승용차로 오를 수도 있지만, 완만하게 경사진...걸어 등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시원함을 느끼며 봄날에는 사과꽃 향기에 취하고 가을 사과밭에 마음을 뺏겨야 진짜 묘미...

땅끝 펜션 정전이었다, 노부부의 몸에도 불이 나갔다 노부부는 촛불을 켜지 않았다 어쩌면 어둠 속에서 은백의 머리카락을 반짝이며 의연하게 섹스를 할지도 모른다, 겁먹은 두 눈 대신 헐거운 육체에 찾아온 어둠을 이해하면서 서로의 몸을 애무할 것이다...

길 사과꽃 향기 가득했던 포항 청송 안동 영양 봉화를 거치는 경북 내륙은 가슴속에 아름답게 남았습니다. 그후 이런 저런 생각속에 문득 든 생각이 영양군에 대해서 영양고추 외에는 내가 아는것이 너무도 없구나 였습니다. 그래서 심심할때 짬짬이 로드...

좋았는데 사과꽃향기에 흠뻑 취했습니다.. 적뢰, 적화 작업에 이어 적과 작업에 들어갑니다.. 끊이지 않는 사과밭 일들~언제 끝나려나 캄캄합니다! 비가 오면 우비를 입고 열심히 일합니다..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행복감을 느낍니다.. 사과 모양이 되어...

사과밭이 사과꽃 향기로 가득하다. 이 곳에서는 사과꽃길 산책, 솔숲 탐방, 산나물 캐기, 야생화 관찰, 성황당에서 소원 빌기 등을 체험할 수 있고, 식사와 민박도 가능하다. 체험중에는 아들을 낳게 해준다는 소나무 신목 이야기를 들으며 별들이 가득한...

애수와 사과꽃 향기 두 곡을 불렀다. 두 곡의 가사를 김하리 시인이 작사한 것임을 아는 사람은 몇 사람 없었다. 그야말로 감개무량 그것이었다. 여기 모인 사람들이 어릴 때, 성장기에는 어려움을 겪은 사람이 적지 않았다는 생각이다. 통학거리가 8km나...

3388 사과꽃향기 덮밥류, 양식 남원시 주천면 호경리 109 063-626-3527 삼원식당 비빔밥, 백숙 남원시 주천면 고기리 717-3 063-626-2324 서래헌 산채비밤밥, 닭, 홍어 남원시 주천면 호경리 118-1 063-625-0919 선유산장 송어회, 토종닭, 매운탕 남원시...

저 바다 건너편엔 뭐가 있을까? 한번 가볼까? 주문진항 끝자락을 지나는데 제 블로그에 가끔 들려주시는 사과꽃향기님이 하는 아미고 팬션이 눈에 들어온다. 엄청시리 반가웠다. "와~저기였구나"하고 감격스러웠다. 아미고의 발견도 좋았지만 이 식당의...

100,000 들꽃조아 40,000 여진 50,000 소계 190,000 TOTAL 1,790,000 미참석 상품찬조 구미 고요한날 일리커피 5통 영천 사과꽃향기 천연염색스카프 1점 내 역 금 액 비 고 꽃뱅이정원펜션 숙박비 500,000 음향과 레크레이션팀 400,000 개근상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