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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저리도 곱고 아름다운데 고부간 갈등을 담아 이름을 고약하게 지었다. 다른 이름인 사광이아제비란 이름이 오래 전부터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불쾌한 이름을 갖게 됐다.

사광이아재비 별노랑이 탄지 산수국 토현삼 으름

잘 달라붙는다. 꽃은 7~8월에 가지 끝에 연한 분홍색 꽃이 피는데 끝은 적색이다. 10월 쯤에 익은 열매는 흑색이다. ⊙사광이아재비풀이라 불러주세요. 한가위 보름달 아래 온 가족이 모여 송편 빚는 모습은 생각만으로도 가슴 따뜻해지는 정겹고 흐뭇한...

사광이 아재비

있어 잘 달라붙는다. 꽃은 7~8월에 가지 끝에 연한 분홍색 꽃이 피는데 끝은 적색이다. 10월 쯤에 익은 열매는 흑색이다. 사광이아재비풀이라 불러주세요. 누구나 친딸 같은 며느리, 친정 엄마 같은 시어머니를 꿈꾸지만 오랜 세월을 두고 갈등을 빚고...

사광이아재비 이 인 우 아들 뺏긴 어미 가슴 며느리 분풀이로 미움은 가시로 분홍꽃은 손자로 변해 며느리 서러운 세월 시어미 되어 알리라 사광이아재비풀 꽃 사광이아재비 : 흔히 며느리밑씻개라 불리는 마디풀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로 네모진 줄기에...

시어머니가 며느리 밑 씻으라고 던저줬다는 가시달린 며느리밑씻개 일제 잔재라고 이름을 바꿨다고 하네요 사광이아재비라고 합니다~~^^

<사광이아재비꽃> 삵괭이 사괭이 사광이아재비 한동안 보지를 못했었는데 길가 하우스 담장에 길게도 자라올랐다. 밥풀꽃도 예쁘지만 배꼽열매도 앙증맞다 어린시절 가시를 피해 잎을 따서 새콤함을 즐기던 풀 사람들과의 추억보다 들풀과의 추억이 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