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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의 사구게 ㅡ 古 松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일체는 바탕이고 그림자이다 꿈속에 들어나는 모두가 허상이듯이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의 유위법(有爲法)은 꿈이고 환상이고 물거품이고 그림자이다 그리고 번갯불처럼 비추었다 풀잎에 맺힌 이슬방울...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 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 여로역여전 응작여시관ㅡㅡ

5025, 금강경 사구게.../ 미소향기 지행 若以色見我약이색견아 以音聲求我이음성구아 是人行邪道시인행사도 不能見如來불능견여래니라. 만일 모양으로 나를 보려 하거나 음성으로 나를 찾으려 한다면 이 이는 곧 삿된 도를 행하는 자라. 여래를 길이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