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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소주담 황도백도 제목만 봐도 무슨내용일지 알것같고 1회 보면 더 무슨 내용일지 알것같은 드라마 심지어 남주 말투까지 장벽있는데 웬만한 드라마 다 섭렵했다는 드덕들 옹기종기 모여앉아 이걸 보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뻔한데...

보인다. 드라마 전체 맥락상 뜬금 없는 것들이다. 잦은 키스신도 그렇게 보인다. 하리와 태무의 그냥 입맞춤이 아니라 입술 움직임까지 보여주더니 그보다 더 격렬한 키스신으로 나아간다. 다구의 반대로 겪을 법한 갈등은 전혀 없다. 오히려 보란 듯 하리...

언급한 드라마 속에 공통으로 '불륜'이 출현하지만.. 시청자들이 판단 할 수 있는 '불륜'에 대한 느낌은 사뭇 다릅니다. 작가와 PD가 '불륜'에 어떤 양념을 넣고 어떻게 버무리느냐에 따라서 이루지 못한 애틋한 사랑..또는 개념은 엿바꿔 먹은 발정한 암...

올려줬는데 완성본이 참 마음에 드는 곡이었으면 좋겠다 사내맞선은 사실 1회밖에 아직 못봤는데.. 2회 왜 못봤더라 나 서울갔나...가볍게 보기 좋고 깔깔 웃으면서 볼 수 있는 그런 드라마라 재밌어 1화부터 오슷이 나와서 허어ㅓㅓ어ㅓ 자주 나올건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