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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늘 그 자리에 늘 다른 모습으로! - 성주군 작은 산 이어가기를 하다 멧돼지를 만나고~ 2024.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애꿋은 사냥개 욕을 해대싸미 312.8봉으로 오르고, 다시 살짝 올라서면 다락산을 찍고 빠꾸해야될 갈림길!~ 오른쪽으로 휘어지미 다시 가파르게 올라서면 '밝은내마을' 카는 판때기가 누버 있는데 근처 있는 마을 이름인갑따!~ 잠시후 '가야430' 삼각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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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맨 마지막입니다. 음모로 덕을 거스르고, 흉기를 즐겨 사용하며 자신의 몸을 전쟁에 참여시키는 것은 상제께서 금할 뿐만 아니라 행하는 자에게도 불리합니다.」 [註解] ①勒兵: 군사의 대오를 정돈하고 점검함. 勒은 통솔하다. ②兵 : 무기. 越王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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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저히 회를 먹을 수 없었다. 대신, 무거운 칼로 꽁치를 뼈채 통채로 두둘겨 짓이기고 거기에 각종 야채와 계란을 집어 넣어 동그랗게 똥그랑땡을 만들어 후라이판네 구어먹엇던 기억이 있다. 대게 철이 끝나고 한 달 정도는 꽁치 장사를 했는데, 그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