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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도등론(菩提道燈論) 6 - ★ 올바른 수행 : 대단히 중요 2013.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라밀은 사념의 틀을 갖고 있지 않다.” 아짜리야 바기스와라는 말한다. “생각해도 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지 마라. 그리고 생각해선 안 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지 마라. 생각할 만한 것도 그렇지 않을 만한 것도 생각하지 않을 때 대상이 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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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성지순례와 걸음 여행 소회(所懷) 2017.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못된 처사였다. 이재수난을 생각하고 그가 봉기했던 연유에 대하여 골몰하게 생각하며 황사평에 도착하였다. 황사평은 조선 말에 발생된 뼈아픈 신축교란으로 생긴 의 역사의 산물이다. 1886년 조선과 프랑스 간에 체결된 수호 통상 조약 이후 천주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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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끼 전 전문 2013.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로 띠를 하니 오나라 초나라도 동남으로 터져 있고, 만형을 당기우고 구월을 이끄니 하늘과 땅은 밤낮으로 떠 있구나. 평평한 모래에 기러기는 떨어지고 흰 갈매기 잠들 때라. 지극히 슬픈 퉁소로 어부사(漁父詞)를 화답하니 깊은 구렁에 숨은 교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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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경>중 권5 본기제6-(2) 8-9년{BCE30-29} 2013.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쌓고 띠로 지붕을 얹으셨는데, 어찌 풀을 다루는 재주를 일로 삼으시렵니까?”라 하매, 상께서는 “나는 이 꽃을 <계>후의 영령으로 여길 것이네. 그대는 여러 말 하지 말게나.”라 이르셨다. 이에, <황산黃山{東都周邊? 勾茶땅?}>사람 <석축石縮>이 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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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평 문중 선조의 한시 2009.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명 사념의 단초를 말미암지. 淸溪㶁㶁雲林淨 맑은 시냇물은 졸졸졸 구름ㆍ수풀은 청정하고 萬竹靑靑枕簟寒 총총한 대나무는 푸릇푸릇 베개ㆍ대자리가 차갑구나. 有客謾傳山外事 세상사를 너저분히 전하는 손님네들 徒然不使我心寬 부질없이 내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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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산문] 언행록(言行錄)-학봉집(鶴峯集) - 김성일 2007.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생이 띠를 묶은 것을 보고 말하기를, 君須稍緩其束(군수초완기속) : “그대는 모름지기 묶은 것을 조금 느슨하게 풀어라.” 하였는데, 先生曰(선생왈) : 선생이 이르기를, 公每警如是(공매경여시) : “공이 매번 이와 같이 경계하니 敢不從敎(감불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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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전문가가 볼때 여긴 담양에있는 소쇄원인기라....(누가 갈카주데요ㅋㅋ) 2002.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은일처사의 모범이고, 주무숙을 좋아한 것은 스승인 조광조가 흠모했던 분이었기 때문이다. 또한 소쇄원의 뿌리를 주자의 '무위구곡'을 그린 구곡도의 개념에 따라 공간을 여러 마디로 나누고 그 절점마다 의미를 부여하며 계획적으로 조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