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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강(霜降)과 가을나들이 2013.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기는 곶감이 달다"고 욕심많은 인간들은 퇴비를 사용해서 비옥한 땅으로 만들어 놓지는 못할망정 과다한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으로 땅은 나날이 황폐화 되어서 사막을 만들어 놓는 것도 모자라서 산도 마구 깎고 굴까지 뚫어서 흐르는 물줄기도 제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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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론 / 이창식 2022.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머니의 「곶감과 호랑이」 이야기에서 호랑이 등에 탄 소도둑 장면에서 크게 웃음이 터졌다. 어머니의 「이웃영감 조조」 이야기에서 며느리가 구렁이가 되고 시어머니 몸에서 사리 나온 대목에 깨달음의 웃음이 터졌다. 「윗입과 아랫입」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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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법칙＞ 늙어도 지울 수 없는 그리움. 소유아닌 빈마음으로 2020.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고 사노라면 가슴 뛰고 마음 불타올라 저도 모르는 사이 상상의 나래가 마음 휘돌아 온몸 뒤지니 혈액순환 절로 되고 사지가 꿈틀대기도 합니다. 때로는 그리운 이 마음대로 재단하여 글 중에서 만난 인연이라면 글 벗으로 남기고 일 중에서 만난 인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