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홍진, 사노라면, 나홀로. 하태성, 좋은날/10 간지, 다알리아, 소향, 이솔, 아하, 푸룬,어유, 쿠키, 혜수, 쭈야/20 후레쉬, 시소, 울타리, 한울타리, 다솜, 산이여, 수빈,금초롱/28 입금 후 불참 다움, 비소리, 청뫼,샘이 4명 총 32 명 입금계좌 우체국은행...

또한 하늘이 도와 주실 않으면 어림없는일.. 작년 곶감시기에(상강이후 감을따 덕장에 건조 하면서 부터 줄창 내리는 비하며...곶감 때문에 우리내외 가슴은 까맣게 타들어가고도... 사노라면 세상만사 뜻되로 되면 인생이 뭐그리 어렵냐며 자칭 위로두...

다져온 나의 계획은 전화 한 통화에 무산되고 말았다. 사노라면 때로는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다. 직장인이 활용할 수 있는 여가...생각지 않던 인연들이 나의 여가를 앗아가는 까닭이다. 곶감 빼어먹듯 이런 식으로 하루하루를 과거의 책갈피에 묻어가야...

내용 [휴먼다큐 사노라면 97회] 팔순 며느리와 101세 시엄마 며느리도 내용 [휴먼다큐 사노라면 97회] 팔순 며느리와 101세 시엄마 곶감 따라!2013.12.17 내용 [휴먼다큐 사노라면 97회] 팔순 며느리와 101세 시엄마 김장배추가 한가득2013.12.17

보입니다. 너무 행복한 풍경입니다. 마당도 포장되고 길도 포장되고 이젠 조금 거칠고 메마른 내 마음의 그늘만 고운 물감으로 물들이고 분칠하면 될 것 같습니다. 새로 난 길 위로 많은 사람들이 세상에서 제일 맛난 만돌이 곶감을 사러 달려오면...

곶감/이효숙 한낮의 열기 를 알몸이라 부끄러워 빨갛게 머금고 새벽 찬 기운도 고스란히 받아들였습니다 줄줄이 묶여져 매달린...하얀 눈물자국 가을 사랑으로 잘도 익어갑니다 세상을 사노라면 떫은 삶도 따스한 가슴에 붙들려 속내를 밝히니 벗은 몸...

연~시가 홍시인가...? 말~린것은 곶감인가... 연~줄로 이여지는 우리들 인연 시~시때때 이여가는 행시방이 정겨워라

한채값도 될동말동하다. " 도시생활을 하려면 씀씀이가 이곳만 같지 않을텐데 마땅한 수입도 없이 땅판 돈으로 곶감 빼먹듯이 사노라면 늘 경제적 불안감에 심리적으로 안락한 생활도 못누릴 것 같아." " 우야겠노? 배운 재주가 이 뿐인데 우리 둘이 건강...

말랑이,곶감,홍시등을 만드실때 비가 오거나 습기가많으면 곰팡이납니다. 제습기나 선풍기라도 틀어놓으셔야 합니다. 대봉감 안에 씨부분이 저렇게 까만 애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절대 병이들거나 벌레가먹어 썩은것이 아닙니다. 씨부분이 까만 품종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