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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853 5월10일[부할 제6주간 금요일] 2024.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해하였습니다. 형이 마지막 숨을 거둘 때는 마음이 안정되었고 천사와 같은 얼굴이었다고 합니다. 사람이 잠도 이기지 못하는데 죽음을 어떻게 이긴다고 자신할 수 있을까요? 그 뒤에 무엇이 있든 상관없다니! 세상에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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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생글 웃는 상남자 황선만 작가 2024.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철이 형이 막상 약속한 날짜에 나오지 않았고 판사 출신 로펌 변호사 강선진의 핸드폰도 불통이 되었다. 그래도 약속을 지킨 몇 사람의 의지로 약속된 배달작업을 간신히 마치긴 했는데. 정치권에 진입한 은사 김동현 교수를 만난 자리에서는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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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을 하나님께2-한재욱 2024.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전 3:11 그렇다 하나님이 '아르케, 즉 '영원'에 대한 마음을 주셨다. 인간은 동물을 넘어선다. 오늘날의 자연과학은 인간과 동물이 차이가 없다는 쪽으로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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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남 시인, 시집 '카이로스의 종소리'(작가마을) 발간 2024.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구라는 형과 밤마다 웃음 주는 아름답고 탐스런 아우의 이별이라니 밝은 달님을 보며 슬픔을 고독을 환희를 절망을 녹여주던 포근하고 애잔한 아우를 잃다니, 삭막한 세상에서 온기와 사랑과 미소를 만났는데 밤마다 떠오르는 네가 없다면 얼마나 삭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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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등대 = 뫼비우스의띠. 2020.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랬을까....사노라면...기타노래글들이 그야말로 굉장해온다....저기사노라면 간다 일부?도 있어올거야.....목숨걸고노래한다 도 있어올거고..내일을기다려....?. 일이그래서 그래온다 를 탓하는은아닌데...알아야되는은알아야지...일의구조를모르면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