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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인정하지 못한다면, 순수함도 자기기만일 뿐이다. 80년대 운동권은 소련식 민주주의를 이상으로 삼았다. 사노맹 사건에 가담한 조국은 류선종이라는 가명으로 정통 레닌주의에 입각해 사회주의 혁명을 선동하는 글을 썼다. 뻔뻔한 것은 대한민국을...

건물 투기로 ‘흑석 선생’이란 불명예 사노맹사건 6년 복역 은수미(서울대 82) 성남시장 때 기밀 거래 법정 구속 사노맹사건 6개월 구속 조국(서울대 82) 자녀 입시 서류 위조 2년형 운동권 586이 주축이던 문재인 정권은 서민의 삶을 개선하긴커녕 망쳐...

18:34 문 대통령이 오늘(14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등 총 7명의 고위공직자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로 보냈다. 조국 후보자의 과거 사노맹 사건 연루를 이유로 그의 사상을 검증하려는 야당의 공세를 어떻게 받아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노맹...

조국 "사노맹 활동, 자랑스럽지도 않고 부끄럽지도 않다" 입력 2019/08/14 [11:26] / 시사주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사노맹 관련 사건 연루에 대해 "28년간 한 번도 그 활동을 숨긴 적이 없다. 자랑스러워하지도 않고 부끄러워하지도 않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