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해외수필 - 사노 요코의 '얼빠진 얼굴을 하고' 2024.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노 요코의 ‘얼빠진 얼굴을 하고’ 나는 텔레비전을 거의 보지 않는다. 바빠서도 싫어서도 아니다. 어느날, 아침 여덟시부터 멍하니 텔레비전을 보다 정신을 차리니 오후 4시였다. 그 동안에 나는 채널을 한 번도 돌리지 않았다.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
(광고) 언덕 위의 아줌마 (사노 요코 지음, 엄혜숙 옮김, 페이퍼스토리)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을 것입니다. 많은 기쁨과 슬픔과 분노를 아이들이 충분히 받아들이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_사노 요코 「언덕 위의 아줌마」 중에서 사노 요코 10주기 기념 미발표 작품집 국내 최초 공개! 베스트셀러 『100만 번 산 고양이』 , 『사는 게 뭐라고...
-
2024년 5월 9일 신입모임(2) 100만번산고양이(사노요코) 2024.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혜정,지영은,한문양,한상숙, 이정희,최현덕,윤정애,한양미,송수진,최혜린 *모임방식: 대면 *활동도서: 100만번산고양이(사노요코) 오늘 13기 신입분들과의 두번째 만남입니다. 첫만남이후 계속 이렇게 가도 되나.. 고민이 많아서 투표도 진행해보고...
-
23년 12월 5일 - 한 작가 깊이 보기 (사노 요코) 및 기념잔치 2023.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욱 빛내주신 혜란 선생님의 우크렐레 연주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어서 한작가 깊이 읽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사노 요코 책들로 인생이란,, 그리고 보통의 삶에 대해 생각해 본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사노 요코 책 목록 <하지만하지만...
-
아, 일 안하고 싶다/ 사노 요코 2023.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 일 안하고 싶다/사노 요코 2004년 봄 00월 00일 눈을 뜨자 8시 반이었다. 침대에서 커튼을 발로 열어봤더니 날씨가 엄청나게 화창했다. 날씨가 맑아서 기분이 살짝 좋아졌는데, 그렇다고 벌떡 일어날 마음까지는 들지 않았다. 오줌보가 터질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