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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하게 사는 것도 용기가 필요합니다 2024.01.21
예수 믿는 사람들은 이상해. 자기 친구 중에 그 월급을 받으면 교회에 다 갖다 주더라." 저는 그 얘기를 하신 보살님께 그걸 그렇게 얘기할 것이 아니고, 그 교회에 갔다 준 아이가 잘 살 거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행위 자체가 잘 살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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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차이 난다는 려욱과 라이즈 소희가 부른 어린왕자(+버블) 2024.02.27
https://youtu.be/qpRfZuvupw4 그리고 이 양일의 무대가 끝난 뒤 려욱 버블.........🥹🥹🥹 "다른 별에 사는 또 다른 나와 얘기하는 느낌" "과거의 나와 함께 서로 위로해주며 노래하는 느낌" 명문임.. 려욱x소희 제발 노래 하나만 더 불러줘라고 절규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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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의 무서웠던 경험 *사진 주의* 2024.07.02
구두다리가 나오는거에요유유유 무지 무서웠는데 술도 한병 했겠다 괜히 대담한척 폰으로 사진찍고 친구들한테 얘기했는데 같은동 옆라인 사는 친구는 우리집 인터폰은 괜찮은데 ?뭐냐고 내가 다 소름돋는다고 하고.. 아무리 뭐 혼선?이런거라고 해도 멀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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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병원들 "준중증 62% 몰려…응급실 역할 걸맞는 지원해달라" 2024.06.30
받아줄 수 없다'며 고사하는 상급병원이 대다수란 얘기다. 이들 병원은 중증 위급환자를 대학병원에 보낼 때 한 환자당 연락해본...5건 이하', 6%는 '6~10건'이라고 답했다. 특히 환자가 사는 지역을 벗어나 전원된 비율도 50%로 나타났다. 이홍준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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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가 살려준 이야기 2024.06.14
년때문에 못거고 여기저기 떠도는겨..월매나 불쌍헌지 하고 얘기했대요 동시에 큰 도깨비: 워쨌든 그 년이 뭔 바람이 불어 그짝...목숨부지허기 힘들어 알간? 그러고 여기는 우리가 사는 곳이여..산 사람이 못들어올 뿐이지 엄연히 여긴 우리 동네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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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떻게 해야 관계가 좋게 흘러갈까 2024.06.05
남동생있는 장녀로 태어났고, 이모들 고모들이랑 한가족처럼 사는 환경이라 평생을 양보하고 눈치보면서 맞춰오면서 살아왔거든...먼저하거든.. 내가 잘못한게있으면 미안하다고 얘기하고 고치도록노력하라고 말하고 나서 오빠도 미안하다고 잘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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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 2 (마지막) 2024.04.23
내가 사는 시도 작고 서울사람들은 여기도 시골이라 하겠지만 이곳은 젊은사람이 귀하고 빌라는 커녕 다 주택밖에 없는. 그야말로 깡시골이었움. 눈 쌓은 논밭 풍경이 정말 예뻤음. 넋놓고 오랜만에 걸으니 잡생각도 없고 너무 좋았음. 아직도 그 공기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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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는 교회다니는 것도 힘듦 2024.04.09
종교적 얘기 아니고, 나 독실하지도 않음... 그냥 어릴때부터 다녔는데 어쩌다보니 지금도 다니고 있는거 교회에서 헌금 내라고 쪽지같은 거에 다짐 적어서 낸단말야 매달 얼마 헌금하겠습니다 하고 심지어 헌금도 한 종류 아니고 주일헌금 (교회 재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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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점집 신점으로 봤는데 대박... 후 2024.04.04
부산 사는 30초이고 기존에 다니던 회사 경력도 쌓았고, 이직 준비하고있었는데 생각보다 잘안되더라 그래도 꾸역꾸역 준비하고...소름.. 그래서 이직 준비하고 있다고하니깐 회사 초성얘기해주면서 여기 지원하면 연락올거라고 그러던데 진짜 내가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