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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사 사당도 봤네요. 정려각도요. 정려란 충신,효자,열녀가 났을때 마을 입구에 임금이 내린 편액을 걸어 후세 사람들이 본받게 했던것 현충사에는 충무공을 포함 다섯분의 편액이 모셔저 있습니다. 그 중 네분의 편액을 찍어 올렸사오니 시간 있으신 분...

사람이 행복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 설 교 > 신접한 자를 믿지 말라 레위기 19:31 / 피영민 목사 / 강남중앙침례교회 서 론 레위기 19장의 전체 내용은 2절에 고스란히 요약되어 있습니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

흘리면서 사당에 도착합니다. 두근두근. 이 소리의 정체는 무엇이냐!? 아기다리고고대하던 무정가인님을 뵐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글 만으로 사람을 웃기고 울리던 그 분! 빛의 속도로 대각을 이루신 그 분! 나의 의심을 산산조각 내신 그 분! 어..어떤 분...

일인당 만원을 넘지 않는 식사에 비해 맛도 훌륭하고 그 가격이 너무 착해 다시 놀랐다. 점심을 든든히 먹은 터라 나른한 몸을 반 쯤 눕히고,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살짝 그리워 질 즈음 버스가 멈춰 섰다. 그날 처음 뵙게 된 '약포 정탁'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