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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사당으로 출발한다. 조금 있다가 버스 도착하고, 준비물 수박 및 고기 등을 버스 트렁크에 실어 나른다. 오후 11시 넘어서 버스는 구룡령을 향하여 출발하면서, 버스가 좌우로 요동을 친다. 아무리 봐도, 처음 보는 운전 사장님이 매우 피곤한지...

소리에 귀가 멍멍하다.폭풍산대장은 식수구하러 제법 멀리 간다. 횡단보도를 건넌다.사진 위쪽 우측은 동화사,갓바위쪽이고 좌측은 신숭겸사당과 무태쪽이다.현,자리왼쪽 산기슭으로 진입한다. 도시순환도로 공사로 진입등로가 흐릿하게 잡풀만 무성하여...

때문에 귀를 쫑긋 세우고 한참동안 무슨말을 하는지...이해하기 위해...여차저차해서 ㅋ) 헐 이게 뭔일? 옆 심사대에는 우리나라 아이돌? 이 떼거지로 나오고 있네; 국내나 해외나 동일한점은 아이돌만 보면 사람들이 떼거지로 몰려들어 인산 인해를...

더 리필해 먹었지만 그 양이 아쉬워 먹으면서 당장 집에가 멸치회를 주문해 흉내라도 내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만족스런 아침 식사후 한바퀴 돌고 다시와 멍게 비빔밥을 먹기로 했다. 박학다식한 출연진들의 수다는 따라할 수 없고 첫 길이 아니지만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