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사당동 산기슭에 자리집아 운치와 분위기가 음식맛과 어우러져 환상 입니다. 약수로 고기를 삶아 개나닭 특유의 역겨운 냄새가...황기.당귀등10여가지의 한약재가 들어가며... 보신탕에 들깨가루 한숫갈 넣고 청양고추를 쌈장에 찍어 한입에 쏘옥... 추곡...

중심으로 일찍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졌으나 정작 나는 작고하시기 7년 전부터 참석해 자주 뵙지는 못했다. 주로 사당동에 있는 보신탕집에서 모였는데 선생님은 사모님 양정길 여사와 함께 꼭 참석하셨다. 술은 소주를 드시지 않고 집에서 미리 준비해온...

없지. 사당동에 있는 그 건물을 통째로 준다면 모를까. 그게 부동산에 알아보니까 한 30억은 나간다고 하더라고. 월세도 5백이나 6백 정도 나오고.” “그걸 어떻게?” “다 알 수 있지. 지문이라는 게 만인부동 (萬人不同)이고 종생불변(終生不變)이라고...

모처럼 보신탕이나 먹자고 헌다. 차마~~혹시 언냐들 오기로 안했냐? 물어보기도 글코해서 ...그럼 그래불자~하곤 수육2인분 전골 2인분을 시켜서 쐬주에 실컷먹고 있는데... 주인 아줌마가~수캐람시롱~긍께 개 거시기를(탱자빼고)어서 먹어보라고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