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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에서 일어나는 여섯 가지 감각작용을 안이비설신의(眼耳鼻舌身意)라 한다. 2024.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 개요 1) 안이비설신의『眼(눈)耳(귀)鼻(코)舌(혀)身(감촉)意(마음)』을 6경(六境)이라 한다. 2) 몸과 마음의 작용은 조건 지어 일어나며 조건이 다하면 사라지는 작용에 불과하다. 3) 사도바울의 실체가 없는 마음 작용을 고발하는 핵심 내용이 로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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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校模範》 이이(李珥)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았건마는 사도가 폐하여 끊어지고 교화가 밝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떨쳐 일어나고 이루어지지 못하기 때문에, 선비의 풍습이 경박하여지고 양심이 마비되어져서 부박한 공명만 숭상하고 실행을 힘쓰지 아니하여, 위로는 조정에 인재가 모자라서 벼슬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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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익재 한시(李益齋漢詩) 2024.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적료수사도인가) 고요 쓸쓸 뉘 같아 도인 집이랴 庭前臥樹春無葉(정전와수춘무엽) 뜰 앞에 누운 나무 봄에 잎 없어 盡日山蜂咽草花(진일산봉열초화) 하루 내 산에 벌은 풀꽃에 목메 [40]九曜堂2(구요당2) 구요당 - 李齊賢 夢破虛窓月半斜(몽파허창월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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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07. 24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 사도세자. 이젠 진짜 편안해지길 바래요. 2024. 07. 24 오후 10:45 이런 것을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쓰기 전도 쓰면서도 망설이고 다 쓰고도 무겁습니다. 그래도 빛방의 가르침을 되내이며 힘내는 건 나도 내 몸 안의 공포두려움 슬픈 분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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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빛(진리)이 고갈된 흉년(리모스, 말씀이 없는 기근)을 가난함으로 비유하였다. 2024.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이비설신의(眼耳鼻舌身意 : 몸과 마음)를 통해 쳐들어오는 강도들로부터 몸 된 성전을 지키는 파수꾼이 됨이다. 겉 사람의 감각적 욕망으로부터 속사람을 보존하는 내용이다. 다. 무너진 몸 된 성전을 보수하고 그 성전 안에 침입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