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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의 주안상에서 유래된 전골, 사도세자의 무덤이 있던 동대문구 소재 수은묘를 영우원으로 승급시키고 왕릉으로 만들기 위한 천장을 한다. 그렇게 화성의 융릉이 만들어진 것이다. 천장은 묘의 이장을 의미한다. 묘지 호칭은 직위에 따라서 일반인은 묘...

화성시 행정동우회에서

보인다. 수은묘는 정조 때 경모궁(景慕宮)이라 하였고, 경모궁은 현재 서울대학교 병원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사도세자 묘는 정조 즉위 후 세자의 무덤 격에 맞는 영우원(永祐園)이 되었고, 정조는 즉위 직후 수은묘를 영우원(永祐園)으로 격상하였으며...

이른다. 동암은 이 마을 동쪽에 큰 바위가 있다고 하여 동암이라 하였고, 이곳에 정조의 아버지인 사도세자를 모신 동암묘라는 사당이 있는데 이곳에 사도세자의 사당이 세워진 얘기가 기이하다. 정조가 임금이 된 바로 그 해에 이 마을의 성, 이, 박 씨...

5월 26일 사적 제206호 ‘화성 융릉 건릉’으로 지정) •수은묘(垂恩墓) ⇨ 영우원(永祐園) ⇨ (천장) ⇨ 현륭원(顯隆園) ⇨ 융릉...養父)인 진종(眞宗) 추숭(追崇)과 , 친부(親父)인 사도세자(思悼世子) 상시봉원(上諡封園)을 함께 진행했다. 이때 모든 표석...

전시돼 있다. “아, 이것이 누구의 잘못인가? 13일의 일이 어찌 내가 즐거이 한 일이겠느냐” 로 시작되는 묘지문엔 당쟁의 제물이 된 사도세자에 대한 심정이 절절히 녹아 있다. 나란히 걸린 ‘공적인 일에 힘쓰고 사사로움을 버려 탕평을 이루라’는...

세자의 양자로 입적되며 영조에게 다시한번 사도세자를 추숭하지 말것을 다짐받는다. 사후 즉위 후 정조는 장헌세자라는 존호를 올리고 수은묘(垂恩墓)[11]의 이름을 영우원(永祐園)으로, 수은묘(垂恩廟)는 경모궁(景慕宮)으로 올려 국왕의 생부로서 존대...

년간 말을 기르는 방마장(放馬場)으로 사용되었다. 영조는 동왕 38년(1762)에 뒤주에 가두어 죽인 장조(사도세자)를 위해 사당을 세워 중사묘(重思廟)라고 하였다. 이어서 영조 40년(1764) 봄에는 북부 순화방(順化坊)에 사도세자의 사당을 건축하였다가...

처형해 버리니 이것을 '임오화변'이라고 합니다. 사도세자의 죽음은 아버지와 아들의 갈등 외에도 노론과 서론의 권력다툼도...매 년 오늘 통곡했습니다. 효자로 소문난 정조는 그의 아버지의 묘를 지금의 화성시 융릉에 모시고 자기는 그 옆 건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