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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둔어른(올케 친정 엄마) 초청 급질문입니다. 2009.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케도 잘 모르는거 같고..저한테 물어 보는데 저도 통~ ^^;; 서류는 어떤걸 준비 해야 하는지 그리고 베트남에 계시는 사둔어른은 어떤 준비를 하셔야 하는지 자세하게 설명좀 부탁드릴께요. 가능 하시면 비용도 좀 알려주세요. 저희 올케는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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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어른'과 '사둔어른' 중 어떤 것이 표준어일까? 2016.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돈어른/사둔어른}을 뵈러 가야겠다.” 딸의 시아버지나 며느리의 친정아버지를 양쪽 사돈집에서 서로 이르거나 부를 때 ‘사둔어른’이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지만 ‘사돈어른’은 ‘사돈(査頓)’에서 온 말이므로 ‘사돈어른’을 표준어로 삼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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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둔어른 2013.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돈어른 경상도 할머니 세분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할매1 : 어이. 예수가 죽었다는데... 할매2 : 와 죽었다 카드노? 할매1...할매1 : "몰라. 우리 며늘아가가 ' 아부지,아부지' 케샀는거 보이 사둔어른인갑지 뭐!" 할매3 : "그래 문상은 갔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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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둔어른 2011.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둔 어른] 경상도 할머니 세 분이 성당 옆을 지나갈 때였다. "어이, 예수가 죽었단다." "와 죽었다카드노? "못에 찔려 죽었다 안카나." 이때 암말 않고 있던 할머니가 물었다. "어이, 예수가 누고?" "몰라, 우리 며늘아기가 아부지, 아부지, 케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