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코스트코에서 100장에 세일가 만원정도 주고 샀다. 심지어 오래써서 죽기전에 다 쓸까 모르겠다. 주변에 몇장씩 나눠주기도 괜찮은 제품이다. 집에 행주가 요즘들어 변변치 않다면 일회용인듯 아닌듯 위생적이면서도 오래쓰는 행주를 찾고 있다면 이걸 사라사

다음주에는 코스트코 로티세리 치킨으로 이걸로 닭곰탕. 닭죽. 닭개장 다 해보겠다. 단점 모쌩김 겁나큼 (6인용 밥솥보다 훨 큼) 압력 김 뺄 때 쫌 무서움 전기세 약간 ... 걱정됨 하지만 뭔가 푹 끓인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거 사라사 핵강추다

좋다. 한국인이라면 호불호 갈리지 않을 맛 냉장고에 쟁여두고 10분컷으로 저녁차리기 가능 대표님 요즘 콜레스테롤이 부족해서 계란후라이를 좀 많이 먹었다 ... 그리고 계후는 들기름에 지져야 제맛! 좀 다른 데로 샜는데 낙지볶음밥은 진짜 누구든 사라사

가격이 비싸지 않았다 단점 100% 순살은 아니고 위아래 잔뼈는 약간 있음 갈치가 두껍고 통통한 녀석은 아니고 좀 날씬함 대략 1마리분이 봉지에 들어있어서 한두토막 조리불가 비리지않고 맛있었다 생선 만지기 싫은데 갈치조림 먹고 싶은 사람은 사라사

센불에 볶아서 자작하게 만들기 5. 완두콩을 올리고 싶었지만 없어서 급하게 파슬리 가루 (역시 코스트코 구입) 뿌려서 완성 다짐육은 주말엔 오후에 가니까 품절이었다. 소고기는 특히 주말엔 오전 방문을 추천한다. 여기저기 쓸데 많은 재료이니 사라사

13kg도 한번에 살 수 있다 살도 13kg 쪄서 그렇지 ... 에어프라이어 180도 10분으로 어릴적 행복 쌉가능 샐러드, 계란 후라이와 쏘세지까지 곁들이면 완전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흉내 쌉가능 할인 안해도 싼데 할인까지 하니 이건 냉장고 자리만 있으면 사라사

돼지불백은 테이블에서 추천받아서 사봤는데 좀 달긴 한데 자극적이고 맛있습니다. 아니 성분에 소스가 40프로 무슨일이죠 ... 조리 간단하고 맛있어서 재구매 의사 있음! 먹느라 바빠서 요리 후 사진은 안찍었어요 (당당) 그냥 둘다 꾸르맛이니 사라사

맛은 짱입니다. 달달한 홍차맛인데 우유에 냉침해서 먹어도 맛있고 전자렌지에 우유 데워서 우려먹어도 맛있음. 대만에 그 밀크티 유명한 티백 있는데 3시 15분인가 걔보다 나은 듯 함. 왜 유명한 줄 알겠음! 언제까지 세일할지는 모르겠지만 여러분 사라사

닭개장 제발 틀리지 말자. 개장국이 어원이다!! 역시 고기가 짜기 때문에 ㅋㅋㅋ 닭개장 먹을때 국물은 짜고 고기는 밍밍한거 싫은데 얘는 간이 또 딱 맞아준다 ㅋㅋㅋ 진짜 활용도 미쳤으니 다들 사라사 그리고 또다른 활용도 알려주실 분!!! 댓글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