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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바디는 귀신이 많이 나오는 편이니까... 그리고 흉찍한 장면들도.... 그리고 내가 만약 스페인 영화 더 바디를 보지 않고 사라진밤을 보았다면 아마도 엄청난 한국 스릴러에 명작축에 속한다고 박수를 쳤을지도 모르지만 일단 리메이크였고 대충 결말...

서울타워 갔다가 밥묵고 영화보고 한잔하구 들왔어요~ 영화는 원작 더바디 를 울나라에서 리메이크한 작품이고 마지막결말10분정도에 모든걸밝히는 구조입니다 초반부는 긴가민가한전개와 약간의복선,등장인물사연들을 표현하고있고 긴장감도 적고 지루...

의심하기 시작한 형사(김상경)와 이 모든 것이 아내의 계획이라고 주장하는 남편. 그녀는 정말 죽은 걸까? 사라진 걸까? [영화 결말] 결말부터 말하자면 남편 진한이 죽인 아내 설희의 시체를 숨기고 이 모든것을 계획한 것은 형사인 중식과 진한의 내연녀...

물론 결말까지 기이하게 변형된 소설 여러 권을 발견했다. 단순한 오역, 축약, 누락… 그런 문제가 아니었다. 이상한 ‘북 바이러스’가 도서관의 책들을 하나둘 감염시키고 있었다. 엘라가 라우라 화이트의 부름을 받게 된 건 문학회 회원들을 제외하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