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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찾아오는게 저는 너무 좋은데 그게 아닌 분들이 있어서 좀 의아 스러웠네요. 글이 좀 길어 지긴 했는데 ㅋ 이 사락은 소주이지 위스키가 아닙니다. 1만5천원 정도 가격으로 톡득한 맛과향을 즐길수 있는 좋은 술 임에 분명하구요. 오크통이라는...

청도는 사락눈이 살짝 내렸습니다. 한 겨울내내 동동 구르다 펑펑 눈이라도 오는 날이면 그것이 솜 이불인양 따뜻함을 느낍니다. 어른들은 말했지요. '눈이 펑펑 쏟아지는 날은, 문둥이가 빨래하는 날' 이라고... 날도 풀리니 눈이 오는 것이겠지만 무엇...

집이랑 똑같아서 소주 한병에 3000천 하고요.. 암튼 전 소주 두병 마셨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마셨습니다.. 맛...바다 회초밥집이 보입니다. 큰바다 회초밥 골목으로 가시면 1층에 사락 이라는 간판이 보이더군요.] 한자로 되어있고요... 제...

사락사락 사락눈이 한 줌 뿌리면 솜털 같은 실비가 비단결 물보라로 적시는 첫봄인데 너도 빗물 같은 정을 양손으로 받아 주렴 ​ 비는 뿌린 후에 거두지 않음이니 나도 스스로운 사랑으로 주고 달라진 않으리라 아무것도 ​ 무상으로 주는 정의 자욱마다엔...

장안사 계곡옆 물가에 자리잡고 정심식사및 소주1병.. 수영로타리에 도착 짜장면 2000원하는 중국집에서 간짜장2개..만두1사락. 소주3병.....총계산이 13000원 정말 저렴하고 푸짐하게 먹은 주님 모시는 산행... 오늘 제대로 산행을 못해....아쉬움이...

울산광역시 동구 현대중공업 조금 위에 있는 주전마을이 유명합니다. 또 주전마을은 돌미역으로도 상품성을 인정받은 마을로 이름을 떨치는 곳을 끝으로 올 가을엔 전어 한 사락에 소주 한 꼽뿌 하시면서 고소함을 만끽하시길 기리며 오늘 전어 야그여행...

점심을 가야산 자락의 주차장 옆에 자리를 깔고 사락국에 소주 한잔씩 맛나게 드셨답니다.

마싰나..(소주2빙 맥주 피쳐 1빙) 맥주 한잔 더마시자..피쳐 1빙 추가.. 헉...3시다...자자..자자..자자... 4시쯤 잠이 들었다..ㅜㅜ 5시에 기상... ㅅㅂ ㅅㅂ ㅅㅂ ㅅㅂ ㅅㅂ 가긴 어딜가노..그냥 자자... 띠로리리리...5시 10분... ㅅㅂ ㅅㅂ ㅅㅂ 자자...

안동소주 넣어온거 쬐끔 반주로 쓰고...ㅎ 배를 채웠으니 가야제....눈꽃들이 점점 멋져지긴 하는데 기온이 크게 춥지않아서 습기가 높은 눈이라 약간 별로다. 나도... 지겨운 계단길을 지나 화개재로 화개재 풍경...여기서 점심 했으면 좀 황당했을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