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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내 인생의 쉼표…도보여행가 황경화(78세) 2017.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전, 사람과 사람들 62부 '여보, 또 어디가?'가 재방송이 되었다. 황경화 할머니의 이야기에 내 가슴이 설레기 시작했다. 보지 못한 앞 부분이 궁금해 다시보기를 통해 전편을 다시 보며 내가 가장 잘 하는 것도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것도 황경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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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시인 이원규의 山房閑談 38] 가을 안개,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2015.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큐 사람과 사람들’ 프로그램이었다. 내레이션을 가수 최백호 선생이 맡았다니 더 기대가 컸다. 등단 31년의 시인 행세도 빼고...지사니 하는 어깨 힘도 다 빼고, 내 일생의 꿈인 ‘지리산 날라리’ 역할을 반쯤은 소화한 것 같다. 방송출연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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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사람과 사람들 "지리산 산골에 특별한 수퍼가 있습니다" 2016.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리산 마을에 운영되는 수퍼이야기입니다. 부부는 지리산에서 고사리 같은 나물을 캐고 수퍼를 운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다큐에서 부부는 사람,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