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아니 떼레 블롱슈 뒤쎙 - 사진의 용도(L'Usage de la photo)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지라도 사람들에게 무용하다는 것을 이해하게 됐다. 페드르, 고백 6, 보바리 부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구토, 바흐, 모차르트, 와토와 실레 그림 속의 그 그림자. == 죽음의 가능성에 모든 것이 달린 순간을 우리는 그리워할 수 있는 것일까? 그것...
-
디카시(PHOTO LOAD POEM) 202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寫眞 ; photo)은 다른 듯 한 그루터기다. 석양아래 시인은 시구(詩句)를 떠올리고 사진작가는 카메라를 꺼내든다. 그래서 시(詩)는 글자로 새기는 사진이고 사진은 카메라로 쓰는 시가 된다. 카메라를 조금 다룰 줄 안다고 작가가 될 수는 없다. 당연히...
-
세계 최대 빛의 축제 '비비드 시드니' 어제 개막 202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AP Photo/Mark Baker) Credit: Mark Baker/AP KEY POINTS ‘2024 비비드 시드니’…5월 24일~6월 15일 23일간 올해 축제 주제…인류애(humanity) 축제 조직 측…최소 350만 몰릴 것 기대 생활비 압박 속 가정들…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 ‘기대...
-
겨울바다 낭만ㅡ아름다운 빛내림(photo by모모수계) 2024.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겨울바다 낭만ㅡ아름다운 빛내림 (해운대에서ㅡ모모수계) 희망의 힘 희망은 마치 내부에서 불타는 불꽃처럼 우리를 이끌어...더 나은 미래를 향한 움직임을 만듭니다. 희망이 있는 사람들은 어떤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갑니다.
-
빛의 사용에 숙달된, AI가 아닌 인간이 촬영한 사진들 2023.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멋진 빛이 스며들었다. 아름다움이 내 주변에 나타났다. 나는 셔터를 눌렀다. Photograph: Alessandro Cinque, Pulitzer Center/National Geographic. 2023 World Press Photo Contest Winner 목장주 로버트 O. 앤더슨 / Artesia, 뉴멕시코, 미국, 1963 그...
-
★第1245號 Online Photo News ☆ 2024.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Online Photo News ☆ 西 紀 2023 年 05 月 15日 月曜日 檀 記 4356 年 03 月 26日 癸酉日 compilation : 시나브로 李 福日 (鎔吉) https://cafe.dame.net/bilee12245 저희 카페에 오신 모든분은 정중히 모시겠습니다. 존경하는 이상용님께서 보내주신...
-
호미곶 해바라기... & photo by 스테파노 2023.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룡포 호미곶 광장을 찾는다. 유채꽃이 진 자리에는 메밀을 흩뿌려 하얀 소금이 뿌려진 듯 흐믓한 광경이 펼쳐지게 해서 사람들의 발길을 잡았다. 여름이 깊어지면서 메밀꽃이 빛이 바래져 갈 때, 해바라기 를 심어서 꽃이 쉼 없이 이어달리기 하게...
-
🍒第1172 號 Online Photo News 🦀 2023.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Online Photo News 🦀 西 紀 2023 年 02 月 13日 月曜日 檀 記 4356 年 01 月 23日 壬寅(임인) compilation : 시나브로 李 福日 (鎔吉) 지인 金 鐘權님 께서 보내주신 좋은 글을 공유합니다 📚싸가지'와 오상(五常) 🔰 "싸가지가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
물방울 백매화 &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흘리는 눈물' & photo by 모모수계 202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물' & photo by 모모수계 https://youtu.be/XZryJfQaz9w 도니체티((Domenico) Gaetano (Maria) Donizetti) 이탈리아의 오페라 작곡가이다. ⓒ Parpan05/wikipedia | Public Domain 도니체티 (이탈리아어: Domenico Gaetano Maria Donizetti) 출생 : 1797...
-
아침 숲의 선물, 고마나루 숲의 빛내림을 만나다 알아보기 2023.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많은 사람들에게 지금의 풍경을 선사했겠구나. 오래된 숲이 주는 신성함에 마음이 숙연해진다. 또한, 나도 내 삶을 좀 더 나...라고 마음먹는다. 걷다가 쉬다가, 아침 햇살을 머금은 빛내림을 바라보다가 “습습-” 공기를 들이마시면 피톤치드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