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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 사람이 보인다 잖아요 저게 진짜 각이 보여요 이 사람이랑은 결혼할 거 같다 영식은 그 신호가 온거고 영호는 그 신호가 안온거임

4주전쯤 해외로 나갈 예정인데 좋아하는 사람 생겼다고 했던 사람입니다. 게시글 쓰고나서 댓글에 달린 의견 종합해보고 결국...나름 첫 짝사랑이였는데 이런 이유로 마음정리된게 어이없긴한데 적어도 고백은 안했으니 제 흑역사는 제 다이어리와 이곳...

다음날에 미안하다고 했는데, 솔직히 저는 그때 이성이랑 마신게 아니라고 해서 별 생각 없었지만 그냥 넘어가면 또 그럴것...바뀐건 없네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해결해야될까요? 요즘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그 전에는 연락도 풍성하고 좋아하는티 팍팍...

실수와 잘못은 분명하다. 그러나... 이 나라는 형평성이란게 없다. 누구는 음주운전을 하고도 버젓이 정치판에서 웃고다니고...불구하고....... 유튜버 법을 만들고 악플 법을 강화해야 맞다. 사람이 이렇게 죽어서야 되겠나ㅠㅠ 故김새론, 생활고 사실...

난, 차라리 기사들이 만든 김새론처럼 살아버리겠다고..정말 그런 사람이 되어버리겠다고..세상을 자꾸 놓으려고 한 네 모습을...믿는다면서 못하게 하고 감춰두려고 해서 미안해”라고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젠 나보고 뭘 자꾸 해명하래...

남편이 여자 사람 친구가 많은 게 요즘 고민이에요. 결혼 전엔 그냥 쿨하게 넘겼어요. "원래 사람 자체가 사교적이고 친화력이 좋으니까~" 하고 이해했거든요. 근데 결혼하고 나니 마음이 좀 복잡해지네요. 남편은 여자 친구들이랑 연락도 자주 하고, 가끔...

누굴마음놓고 호의적으로 굴지도못하겟어 뒤톨수도 한두번이니 씨밯거

결혼을 하지 않겠다는 것은 그 사람이 스쳐 지나갈 인연이었던 것이고 그런 마음으로 본 것이었을뿐 사랑한 마음은 없었다는 게지.. 적어도 , 본인은 임신을 원치 않았을테고 한쪽은 어떻게든 가지려 했던 것이고... 사고 방식의 차이일뿐. 사랑은...

않았을 때는 스스로에게 답답함을 토로하며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여기서 잘 안되면 지금 있는 팬들을 놓칠 것 같다"고...눈물을 터뜨리며 "무섭다. 그냥 뭔가 사람 앞에서 소리 내는 게 너무 무섭다. 노래하는 걸 좋아하고 싶은데, 저한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