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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남편이 팽팽 놀면서 눈치도 1도 안보고 돈벌어오는 마누라한테 멍청하다고 욕하는데 참고 상사가 자기 기회 빼앗아 가도 참고 누가봐도 양아치년인데 눈치 못채고 “수민씨 야무지자나” 이러는 사람 내 상사면... 하.... 정신차려 이 각박한 세상에서

장만월과 1000년 혐관 서사를 가짐 서로 호감이 생기지만 만월이 자신을 죽여야함을 알고 기꺼이 만월의 손에 죽어줌 이후 사람을 죽인 죄로 오랫동안 벌 받게 된 만월의 곁을 1000년간 반딧불이로 맴도는 인물 오타쿠 자극 포인트: 혐관+본인을 죽인 여자...

미드보다 더 장르 드라마가 발달한 것 같음 글로벌 ott의 등장으로 투자 많이 받은 드라마들은 때깔도 좋음 6. 예의없이 캐릭터 하차 시키기 <- 댓글 보고 추가 중요 캐릭터였어도 다음 시즌에 온전히 살아 있다고 단언할 수 없음 갑자기 이상한 캐릭터로...

솔직히 주변에 저런 사람 하나 있으면 화가 날 거 같다. 뭐 같이 할 만한 사람이 아니다. 그 캐릭터가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장황하게 말하지만, 인생을 걸고 노력한 상대역 초록이는 뭐가 되고, 규칙을 지키는 사람들은 결국 재능 없는 사람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