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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날이 올 때 까지 흔들리지 말자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 이재명 시장 페이스북에서... 잊지 맙시다. 1980년 5월, 광주시민들의 희생 위에 오늘 우리의 삶이 존재합니다. 37주년이 지났지만 밝혀야 할 진실은 아직도 많이 남아있습니다. 시민들을 집단학살한 발포 명령...

오늘은 27주년 맞는 5.18광주민주화 운동이 일어난 날이다. 80년 5월 광주는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수많은 사람을 떠나 보내야했다. 분노의 목소리는 커녕 터져나오는 울음마저도 입으로 틀어막아 가슴속에 꾹꾹 묻어야했던 시간이었다. 박통...

사람 혹은 절대 알려고 하지 않는 사람은 아마 모르는 노래가 될 겁니다... ---------------------------------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 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 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끝나고 나오는데 내 뒷자리 앉으셨던 518 부상자 어르신이 끝내 눈물을 흘리면서 두주먹 불끈쥐고 노래를 부르시더라.. 나도 울면서 노래 함께 불렀다.. 사랑과 명예도..이름도 남김없이.. 한평생 싸우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없고..깃발만...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맹세 동지는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날이 올때까지 흔들리지말자. 요즘 민주화와 관련된 기념행사에서 빠지지않고 불리우는 임을 위한 행진곡이라는 노랫말이다. 소설가 황석영님이 초안으로 만든...

님을 위한 행진곡 (출처 : 맑은미소) 노래: 노찾사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 없이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 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고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펌글》이연주 변호사 페북 다시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페친들, 너무 잔인한 날이야. 잔인한 이야기로 시작할 수 밖에 없겠어. 얼마 전에 친구랑 이런 이야기를 나눴어. “검찰이 조국 장관 동생의 수술까지 방해한 건 너무했어, 제네바협약인지...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긴없이 한평생 나라 절단내는데 전념하는 미친개들 한테는 아무리 좋은 명약을 주어도 효과가 없다는 생각이다. 아무리 좋은 진귀한 약을 정성드려 달여 주어도 소용이 없을 것 같다. 제정신이 아니니까 그렇겠지만, 문제는 미친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