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사이가 너무 좋은 '십자매', 목청이 남달랐던 흥부자 '유황앵무' 마지막 생태로는 수박의 줄무늬를 똑닮은 '수박페페'가 놀러...하고 음악이 들리면 저도모르게 흥에 겨워서 춤을 추며 소리를 지르기도 했는데요🥳 코카의 엄청난 목소리덕에 잔뜩 움추러든...

사랑앵무 여름이와 겨울이 었는데요. 아까보당들이 차분하게 기다리며 쫑알거리며 있으니 사랑이들도 같이 차분해졌어요. 정말이지 이번 이사때는 밖에서 들려 온 개체들이 더 걱정되었지만 무사히 애들 별 탈없이 적응했어요. 이사로 흐트러진 알통인식을...

났어요. 잠깐 10시간 사이 애가 커버려 그런지 엄마가 지 새끼같은데 털도 길고 조금 커서 자꾸 확인한다고 애를 잡고 울고 불고 소리 지르고 ㅜㅜ 결국 어제 밤에 완전이소하고 수면부족의 날들로 시작되었습니다. 흐흑 ㅜㅜ 이름은 하늘이예요. 엄마 색...

묻어주고 왔는데 분양시 코 한쪽이 막혀있었거든요.그쪽에서 생활하는데 전혀 문제 없다고 하였는데.이런것과 연관이 있나요??하루전 횟대 밑으로 내려와서 걸어다니고, 끼익끼익 소리를 내고 힘이 없어 보이긴 했어요..정말 미안하고 불쌍하네요ㅜㅜ 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