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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든 손가락이 너무 아름답네요 40대엔 최민식 배우님처럼 낙지 먹고 있을거라 생각하셨다는데 현실은 꽃을 든 공주님👸 꽃은...예뻐!!!!!!!!!!!!!! 노란 튤립의 꽃말은 헛된 사랑,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이래요 갑자기 지생자 오영석 애드립이 생각...

※ 아침에 읽는 오늘의 詩 〈1857〉 ■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정지원, 1970～) 단 한 번일지라도 목숨과 바꿀 사랑을 배운 사람은 노래가 내밀던 손수건 한 장의 온기를 잊지 못하리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도 거기에서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 결에...

2024.생거진천 문화축제 7080포크 콘서트

닫고 우렁 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람이야 말로 짙푸른 숲이 되고 산이 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 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이겨낸 바로 그사람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 사는 바로 당신 바로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