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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교회에 갔는데 쳐다보기도 싫었고 말하기도 싫었던 원수까지도, 모든 사람이 다 사랑스럽게 보였어요. 너무나 사랑스럽게요! 12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느니라 (잠 10:12) 8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

죄송하고 챙피하고 마음이 아프기만 하던지요.. 그러나 주님께서는 허물 많은 너를 더 이상 미워하지 말라고.. 사랑은 지난 네 모든 허물을 다 가릴 수 있게 되니 이제 앞으로 남은 시간 더 사랑하고 살라고. 말씀하십니다 “무엇보다 뜨겁게 서로 사랑...

죄를 덮느니라.” 사랑은 무엇인가? 어떻게 하는 것이 사랑인가? 허물이 있다고 한다면, 그것을 들추어내고, 자꾸만 그것을 힘들게 만들면서, 그거 가지고 이슈를 삼는 것이 아니라, 사랑한다고 한다면, 그런 허물들 잘못들을 덮어주어야 한다고 하는 게...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 4:8) 사랑은 열심으로 힘껏 노력하고 전심전력해야 한다 ......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느니라(잠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