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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꽈배기처럼 배배 꼬여만 가는데..... 왜 악마 아우어바흐는 다른 누구도 아닌 한낱 심리치료사의 영혼을 원하는 걸까? 과연 야콥은 악마의 유혹에 넘어 갈 것인가, 아니면 자신의 영혼을 무사히 지켜낼 것인가? ‘파우스트’ 고전에서 현대판으로...

강가에는 꽈배기 사탕이 열리는 나무와 민트 설탕 풀이 자라고 있고 덤불 속에선 머쉬멜로우 체리크림이 익어간다. 한편, 찰리를 제외한 다른 네 명은 웡카의 놀라운 발명품들에는 관심도 없고 한결같이 욕심과 이기심, 승부욕과 과시욕에 눈이 멀어...

의 후속작인 <지옥을 견학하다>의 오프닝입니다. 전편에는 예수님이 나오시더니 이번에는 왠 목사님이 나오네요 뭐라뭐라 목사님이 얘기를 하시는데 목소리가 어찌나 느끼한지 토할 뻔 했습니다. 웃돈 주더라도 좀 괜찮은 성우를 쓸 것이지.. 여기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