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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 2006년 하반기 장소 : 서울 명동 청소년 문화 공간 ‘주’ 일시 : 2006년 12월 3일(일) 오후 7:00 발표 작품 1. 수정의 꿈 작사: 추정화 / 작곡: 김은지 2. 10분 뮤지컬 <하늘목장의 마지막 손님> 극작, 작사: 신성진 / 작곡: 최혜진 1) 찍자 찍어...

부인을 사랑하지 않는 겁니까?" "그게 아니라, 집사람이 쎄쎄쎄를 너무 좋아해서 매일밤, 그것도 몇차례씩 하려 들거든요...집에 돌아온 남편은 다짜고짜 장갑을 벗기려는 꽈배기부인을 말리며 변호사의 충고대로 선언을 했다. 아내에게 말했다...

하는 꽈배기 안경 말이다. 거기에 비친 비틀린 당신의 모습을 교정할 필요가 있다. 아주 간단하다. 면반꾼의 말이 들릴 때마다 "정말 그럴까? 그게 진실일까?" 하면서 그 자의 말 한마디 한마디를 의심해보면 된다. 앞서 제시한 면박꾼의 일그러진 사고를...

수록되었습니다. 1회 수상자인 공광규, 2회 김왕노, 3회 송찬호, 5회 이운진 시인들 모두 디카시집이 나온 터라 등 떠미는 이가 없어도 괜히 시집을 출간해야겠다는 의무감이 생겼습니다. 미루고 미루다가 어느 날 아침 문득 시집을 내야겠다는 생각이...

다 꽈배기니트를 입은 기념으로 또 한 장 .. 별 걸 다 찍고 첨부하네 그치 .. 견뎌주길 사실 처음 우리의 계획은 ? 1부만 참석 후 고고.하고 우아.하게 캐널시티? ... 암튼 언니들이 가자고 했던 그 곳에 가서 멋지게 쇼핑과 관광을 하는 거였는데 세상은...

유배지로 사랑 받다? 공사판을 지나자 다시 이어진 산길에 ‘청동기 암각화’가 있다. 안내판이 없었다면 모르고 지날 법하지만 자세히 보니 바위에 구멍과 선을 그은 것이 드러난다. 대략 3,000년 전 사람의 마음을 이해할 순 없으나, 바위에 새길 정도...

얼굴에 함박 웃음이 피어나며 박수를 쳐주신다. 응원과 사랑을 담아 엄지척을 해주신다. 엄마의 축복을 받은 나의 대역은 더욱...무거운 짐을 지고 바닥을 기어간다. 나의 척추는 안으로 말린 꽈배기 같다. 고개를 푹 숙이고 앞을 똑바로 보지 못한다. ​ 나...

다리도 꽈배기 모양으로 마치 여성의 각선미를 보는 듯 합니다..ㅎㅎ... 허나... 그 가격은 별로 착하지 않다는 게 흠... ㅠ ㅠ ... 그러나.. 여기서 절망은 금물!! 나도 해보리라~~ 나도 가져보리라~~ 다짐해 보는 은지 입니다...^^ (앤틱 사진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