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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의 불덩이같던 사랑을 회상하며 그 때, 그 시절을 추억한다. 김인육 시인은 2000년 <시와생명> 신인상으로 등단했으며 시집 <사랑의 물리학> <다시 부르는 제망매가> <잘 가라 여우> 등을 발표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 강사를 거쳐 현재 서울...

존재... 그냥 지구로 굴러 떨어진 사과처럼 어쩔 수 없이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는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는 시... <사랑의 물리학> 질량의 크기는 부피와 비례하지 않는다 제비꽃같이 조그마한 그 계집애가 꽃잎같이 하늘거리는 그 계집애가 지구...

1. 박복영 시집 낙타와 밥그릇(시산맥 시인선 025) 2. 김인육 시집 사랑의 물리학(문학세계사) 3. 하상만 시집 추워서 너희를 불렀다(걷는사람 시인선 61) 4. 성윤석 시집 사랑의 다른 말(사유악부 시인선 04) 5. 이재성시집 누군가 스물다섯 살의 바다를...

소개된 이후로 《사랑의 물리학》(문학세계사)이란 제목으로 2016년 새로 출간되었습니다. ᆢ ᆢ 김고은(지은탁)이 주고 간 김용택 시인의 '꼭 한번 필사하고 싶은 시'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 갈지도 몰라》를 읽고 있는 공유(김신)로 인하여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