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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에서 사랑꾼이 된 구승준이 자기의 목숨을 던져 사랑을 선택 하고 죽음을 맞이 하게 되는 장면~ 너무 슬프고 아파서 아직도 잊을 수 없는 제가 뽑은 명장면 명대사입니다.

여주(최지우) 죽음. 남주(권상우) 여주 죽고 결국 죽음. 섭남(기봉이 그 분) 여주 위해서 죽음. 섭여(김태희) 유일하게 살지만...삐소리났지 리정혁 조철강 죽고 자기도 죽을라고했지 국방부? 에서도 죽을라햇나 암튼 구승준도 거의 죽을려고하지 설마...

억울한 죽음을 당한 여인의 아비가 처벌 받는 걸 막고자 연산군을 움직이는 데 성공하고 엄사또를 서윤으로 올리기까지 하는 회차. -------- 20170328 18화] 어리니라 했지? 맞아, 그 이름을 봤어!! 01:01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수학은 길동이의 약점을...